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광장에서 소개된 레시피밥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시래기에 대한 오해 레시피를 알아보기 전에.. 시래기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을 먼저 보겠습니다. 저와 같이 시래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시래기의 노란 부분을 안좋은 것으로 알고.. 심지어 제품을 반품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파란 부분보다 노란 부분이 더 맛도 좋고 변비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노란게 상해서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배추를 봐도 노란 배추가 더 잘 익은 것이고.. 더 맛있잖아요? 그거와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시래기 삶은 방법 또한.. 일반적인 시래기 삶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시래기밥을 할 때는 그냥 끓는 20분..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 중곡동 시장앞 골목에 출연한 1/2 어묵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 어묵집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하나의 가게에 가벽을 설치해 한곳은 부동산으로.. 나머지 한 곳은 어묵집으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 분이 부동산을 하십니다. 바로 옆에서 아내는 어묵집 장사를 합니다. 어묵집 메뉴입니다. 오뎅은 낱개로도 파는 것 같아요. 어묵 국물과 떡볶이 양념장은 직접 만드시고 나머지는 시제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장님 말로는 어묵국물 맛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백종원이 가게에 도착했는데 ㅎㅎ 사장님이 그냥 손님인 줄 알고 있습니다. 어묵은 꼬챙이 끝 색깔로 오뎅의 맛을 구분하고 있네요 ㅎㅎ 뒤늦게 백종원임을 알아차립니다. 다음주 방송에서 맛에 대한..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중곡동 시장 앞 골목에 위치한 만두없는 만두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이 가게를 방문해 가정식 백반과 고등어 조림을 주문시켰습니다. 여기는 원래 만두를 팔던 곳인데 만두가 잘 안나가서.. 이런저런 음식을 팔면서 가게의 정체성이 사라졌습니다. 요리가 빨리 나왔습니다. 방풍나물부터 맛을 보는데 맛있나봐요 ㅎㅎ 사장님 아들도 방풍나물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멕시칸 샐러드도 먹어보더니 맛있대요 ㅎㅎ 바지락과 홍합이 들어간 맑은 국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ㅎㅎ 고등어조림도 그렇고 비주얼이 해장각인가봐요. 가격도 5천원이니.. 상당히 괜찮은거 같은데요? 고등어조림엔 조기도 2마리가 들어가있는데 백종원은 개인적으로.. 섞어서 졸이는걸 비추천합..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새롭게 찾아간..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시장 앞 골목에 있는 치즈롤가스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이 가게를 깜짝 방문해서 잘 나간다는 등심과 치즈롤까스를 주문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백종원은 메뉴판만 보기에는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왠지 모르게 빈약해 보인대요. 등심부터 먹어보는데 많이 느끼하고.. 마트에서 사온 돈가스를 먹는거 같다고 하네요. 수제 돈가스 전문점인데 그냥 평범한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치즈롤가스를 먹어봅니다. 살짝 쓴 맛이 올라온대요. 여기 사장님은 치즈롤가스는.. 김밥처럼 길게 만들어서 썰어서 줍니다. 이렇게 하면 치즈가 쉽게 흘려내리고.. 빨리 굳는다고 하네요. 포방터 돈..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편스토랑 14대 메뉴로 선정된.. 오윤아의 뉴트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윤아가 준비한 음식은 김밥류의 음식이었습니다. 김이 없기에 누드김밥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평가부터 평가방식이 좀 바꼈습니다. 기존에는 5명의 심사단이 평가를 했었는데 더욱 폭 넓은 평가를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심사위원에게 평가를 받습니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 모두 먹고 평가를 합니다. 다들 평이 좋습니다. 유자마요소스를 찍으면 다른 맛이 난대요. 옥동자의 아들?은 편의점 음식인데도 제대로 된 밥 한 끼를 먹은 느낌이래요. 굉장히 담백하고 질리지 않는 맛이라고 합니다. 이연복 셰프는 건강을 챙겨야 할 50~60대에게 최적의 메뉴라고 극찬을 합니다. 이연복이 대박 예감이라고 까지하..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광장에서 백종원이 선보인 부추전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필요 재료: 부추, 당근, 건새우, 청양고추, 소금, 부침가루 일단 부추를 일정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당근도 전에 알맞게 좀 길게 잘라줍니다. ㅎㅎ 당근은 색감을 위해 넣는다고 하네요. 고소함을 위해 말린 새우도 추가합니다.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도 채썰어 넣어주세요. 색감과 식감 만족을 위해 부침가루는 조금만 넣었습니다. 물도 넣어주는데 부침가루와 물이 1:1 비율로 들어갔습니다. 간을 위해 소금도 살짝 넣습니다. 반죽이 완성됐습니다. 이런 반죽은 저도 처음 보네요. 반죽을 떼다 붙이듯 팬으로 옮깁니다. 전 부치기 꿀팁도 공개 됐습니다. 팬을 흔들흔들하면서 뒤집을 감을 익히고 기름을 ..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광장에서 백종원이 공개한 부추볶음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필요재료: 돼지고기 채 100g, 부추 120g, 대파 15g, 식용유 30g, 황설탕 3g, 굴 소스 12g, 다진 마늘 10g, 노두유 2g, 물 30ml, 참기름 필요재료가.. g로 되어이어서 보기가 불편한 것 같네요 ㅜㅜ 그냥 고기볶음 생각하시고 대충 필요한만큼 재료를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잘게 썬 대파를 식용유를 넣은 팬에 올려줍니다. 파 기름이 나기 전에 돼지고기부터 넣습니다. 부추 향 자체가 좋기 때문에 굳이 파 기름이 안나도 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들어간 돼지고기는 채썬? 돼지고기 입니다.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설탕, 굴소스, 간장, 노두유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노두유는 중국..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광장에서 백종원에게 호평을 받은 고구마순 게국지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필요재료: 고구마순 300g, 냉동 꽃게 4마리, 단호박 1/2개, 무 1/3개, 팽이버섯 1/3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파 1/3개, 새우젓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된장 2큰술, 쌀드물, 다시마, 멸치 쌀뜨물을 1~1.5리터 가량 받아서 육수 베이스로 씁니다. 여기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약 15분간 끓여줍니다. 양념을 만듭니다. 새우젓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된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2큰술, 맛술 1큰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광장에서 백종원이 공개한 고구마순 무침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도 간단하고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초보자들이 만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필요재료: 껍질 안 벗긴 고구마순, 다진 마늘, 맛소금(없으면 그냥 소금), 참기름 고구마순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끓는 물에 20분 정도 삶아줍니다. 소금은 넣지 않습니다. 소금을 넣으면 더 질겨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건져낸 (식힌) 고구마순에 다진 마늘을 취향껏 넣습니다. 백종원은 믹싱볼이 없어서 냄비에서 섞고 있을 뿐.. 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소금은 이왕이면 맛소금을 쓰라고 하네요 ㅎㅎ 맛소금은 소금에 미원이 첨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기름을 넣습니다. 제 생각보다는 ..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편스토랑에서 13대 출시메뉴로 선정된 한지혜의 꼬꼬치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 껍질 위에.. 치밥?을 김밥 말 듯이 돌돌 말아서 튀겼습니다. 이 단면을 보면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한지혜의 꼬꼬치밥입니다. 그냥 이렇게 보기에는 잘 모르겠네요. 강다니엘은 꼬꼬치밥을 술안주가 아니어도 남녀노소 두루 좋아할 맛이라고 평했습니다. 단면을 자르면 더 맛있어 보여요 ㅎ 이연복 셰프는 닭 껍질을 좀 더 바삭하게 튀겼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CU편의점 김정훈MD는 부산물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메뉴라며 맥주 구입량을 늘릴 것 같은 요리 안주라고 칭찬했습니다. 모두가 칭찬하네요 ㅎㅎ 최종 결승에서 이영자와 붙었는데 한지혜가 이겼습니다. CU편의점 가면 남아있는지 봐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광장에서 김희철이 선보인 붕장어라면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붕장어와 기본적인 재료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재료: 붕장어, 대파, 라면, 마늘 라면에 들어갈 장어를 얇게 썰어주세요. 많이 넣어도 된대요 ㅎㅎ 파기름을 낼 대파를 썰었습니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5인용으로 재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끓는 식용유에 잘게 썬 붕장어를 넣습니다. 붕장어가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를 넣습니다. 비린내 제거를 위해 5인용 기준으로 된장 3큰술 혹은 5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된장을 듬뿍 넣고 고춧가루를 취향껏 넣습니다. 그런데 고춧가루를 넣으면 바로 타기 시작하니.. 바로 물을 넣어주세요. 라면 개수에 맞춰서 물 조절을 해야합니다. ㅎㅎ 이 부분이 어려울 수도..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 광장에서 소개된 장어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붕장어가 일본 수출길이 막혀서.. 900톤이라는 엄청난 재고가 쌓여서 백종원이 일반사람들이 먹기 쉽게 만든 제품입니다. 밀키트는 meal kit를 의미하는데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한.. 1~2인분 용으로 필요한 재료가 모두 들어있어 조리만 하면 되는 제품을 말합니다. 부대찌개나 된장찌개 밀키트가 흔하죠. 먼저 장어의 분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장어는 민물장어와 바닷장어로 나뉩니다. 뱀장어는 뱀장어목 뱀장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인데 가, 호수, 늪, 논 등 대부분의 민물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양식을 길러서 수확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본 장어는.. 대부분 이 뱀장어 인가봅니다. ㅎㅎ 바..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 창동골목에서 3번째로 소개된 뚝배기파스타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척 분위기 있어보이는 가게입니다. 주방도 무척 깔끔해 보이고 ㅎㅎ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메뉴가.. 무려 37개에다가 음료도 6종류가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여기는 남자 사장님이 모든 것을 다 혼자 하네요. 빠쉐라는 음식을 파는데.. 일반인에게는 너무 생소한 음식입니다. 이런 음식은 대학상권에서 팔아야 된다고 하네요. 백종원이 가게를 찾아와 ㅎㅎ 빼쉐에 대해 질문합니다. 프랑스어로 (물고기를) 잡다 라는 뜻에서 유래했나봐요. 우리 말로 하면.. 뚝배기 파스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빼쉐와 빠네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이 대박입니다. 소스는 좋은데 문제가 있는..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찾아간 창동골목에 위치한 닭강정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강정집 내부는 깔끔하지만 넓지는 않습니다. 여기 가게는 동업자겸 19년차 친구 사이인 사장님 2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맛은 마늘 간장, 달콤, 매콤 맛 3가지 맛이 있습니다. 백종원이 가게를 깜짝 방문해서 3가지 맛 모두를 주문했습니다. 여기 가게 사장님들은 말을 참 잘하는데 ㅎㅎ;; 음식은 맛이 좀 부족하다고 하네요. 닭강정이지만 닭 자체에는 간이 거의 안된 것 같습니다. 신선한 닭은 써서 그나마 잡내가 적은 상태긴한데.. 반죽해준 닭을 오래 보관하면 잡내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초벌한 후에 아무 양념 없이 먹어도 맛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양념으로 간을 맞추면 짜진다고 ..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새롭게 찾아간.. 25번째 골목인 창동골목에서 소개된 노배달 피자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5번째 골목인 창동 골목은 4호선 쌍문역 근처에 있나봐요 ㅎㅎ 창동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조선시대 이 지역에 양곡창고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 근처에 쌍리단길이라고 또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쌍리단길으로 가나봐요. 처음으로 소개된 노배달 피자집입니다. 여자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데 배달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의외인 점은.. 배달은 되지 않는데 홀의 크기는 작고 주방의 크기가 엄청 넓다는 것입니다. 솔루션 받고 ㅎㅎ 배달 전문점으로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주 다양한 피자를 파는데 백종원은 시그니처 피자와 핫칠리새우 피자를..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광장에서 공개된 느타리버섯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만들기가 간단해서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요리같아요 ㅎㅎ 버섯이 몸에도 좋으니 금상첨화되네요. 필요재료: 느타리버섯, 라면, 대파, 청양고추, 진간장 대파와 청양고추를 채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라면에 넣은 것 같습니다. 파기름을 볶아주세요. 동시에 다른 냄비에는 라면을 끓이면 됩니다. 파기름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느타리 버섯을 넣습니다. 진간장으로 느타리버섯의 간을 맞춰주세요. 동시에 라면도 계속 진행합니다. 버섯을 보면 밑둥을 안자르고 잘게 찢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니 버섯 고명이 뚝딱 만들어지네요 ㅎㅎ 백종원은 양세형의 요리를 보자마자.. 가지밥에 들어가는 가지 볶듯이 느타리 버섯을 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