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인천 네모김밥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2020년 여름특집으로 이전에 출연한 가게들이 장사를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인천 네모김밥집도 포함되어 있네요. 푸드트럭을 하다가.. 가게로 이전을 할 네모김밥집. 백종원이 허락한 상권을 보면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도 있고 시장도 있고.. 학원가도 있어서 정말 좋아보입니다. 백종원의 조언을 받아 인테리어가 됐으니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가 정말 깔끔하죠? ㅎㅎ 저도 인천살면 찾아가고 싶네요. 새벽부터 출근한 사장님 부부는 새 가게를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바깥에서 가게 내부가 잘 보이도록 창가 벽도 낮게 되어있습니다. 메..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소개된 공릉동 기찻길골목에 위치한 찌개백반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 백반집은.. 요즘은 보기 힘든 정겨운 풍경이 보입니다. 단골 손님들로 북적이네요. 골목식당에 출연해서.. 장사가 너무 잘 되서 단골이 못오면 어쩌냐고 물어보니.. 젊은 할머니 사장님은.. (가게가 어딘지) 못찾아서 못온다고 하네요.. ㅋㅋ 가게 위치가 어디길래 ㅎㅎ;; 여긴 정말 정겨운 하숙집 같네요. 백종원의 급습에.. 손녀딸과 어리 친구?는.. 얼음이 됐습니다. ㅋㅋ 아이들은 학원에 가는 것 같네요. 가게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무려 11년째 3대가 함께하는 가족식당이네요. 반찬의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건설현장 근처의 식당이었는데.. 공자가 줄어들면서 손님도 ..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소개된 기찻길골목의 야채곱창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이 가게를 깜짝 방문해서 야채곱창 2인분을 주문합니다. ㅎ 사장님은 주방에서 바로 야채곱창을 만듭니다.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야채곱창 2인분의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사장님 부부는 상황실에 왔습니다. 백종원은..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입 먹어보더니.. 손님이 없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네요. ㅜㅜ 곱창을 좋아하는 정인선을 불렀습니다.. 정인선이 곱창을 먹긴 먹었는데.. 삼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인선은 곱창 군내에 대해 크게 거부감이 없는데.. 이 곱창은 그런 향이 아니래요 ㅜ.ㅜ 양념의 간이 좀 약한가봐요. 사장님은 손님들이 간이 세..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새로운 골목을 찾아갔습니다. 공릉동 기찻길골목에선 3 가게가 참여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소개된 삼겹구이집의 백종원 첫 평가를 보겠습니다. 21번째 골목은 공릉동 기찻길골목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쪽이네요. 공덕리와 태릉에서 이름을 따와서 공릉동이 됐나봐요. 2010년까지 경춘선이 다니던 지역인데 지금은 기찻길이 사라지고 작은 공원으로 바꼈습니다. 그리고 기찻길을 따라서 상가가 생겼네요. 그런데 기찻길골목 옆의 가게도.. 뚜렷한 특색이 없어서 외면받고 있다고 합니다. 백종원이 오늘도 기습적으로 삼겹구이집을 방문했습니다. 메뉴와 가격입니다. 매콤삼겹구이와 간장삼겹구이를 시켰습니다. 오븐이 아니라 가스구이에 고기를 굽더라구요. 매콤삼겹구이 2인 정식이 먼저 완성됐..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문화촌에서 소개된 팥칼국수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이 팥칼국수집을 급습했습니다. ㅎㅎ 요리는 여사장님이 하기에.. 남편은 먼저 상황실로 갑니다. 장사가 너무 안되서 힘들대요 ㅜㅜ 팥옹심이는 7천원에 팔다가 며칠 전부터 갑자기 8천원으로 가격을 올렸습니다. 손님이 다른데는 8천원 받는데 여기는 왜 7천원에 파냐고.. 시비조로 말했대요.. 안그래도 가격 올리려고 생각했기에 올렸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바지락칼국수와 팥옹심이를 시켰습니다. 코팅이 다 벗겨진 후라이팬?으로 요리를 하다가 백종원에게 거렸네요. 칼국수 면은 제면기로 직접 뽑아서 만드네요. 어쨋든 바지락 칼국수와.. 팥옹심이가 나왔습니다. 이제 백종원의 평가를 들으면 되는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문화촌 편에 등장한 감자탕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 가게는 엄마와 아들이 함께 장사하는 가게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타블렛으로 동영상 시청만 계속 하네요;; 여사장님은 남편과 사진관을 운영하다 IMF와 도둑이 들어.. 망하고 그 이후로 감자탕 집을 했었는데 거듭된 실패로.. 내리막길 인생을 걷고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성공해서 빚도 갚고 아들 장가도 보내는 것이 엄마의 꿈입니다. 백종원이 가게를 급습해서 뼈감자탕 소를 주문합니다. 여기 아들이 할 수 있는 건 감자탕 후식 볶음밥이래요. 뼈감자탕(소)가 나왔습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가격은 26,000원이네요. 엄마와 아들은 상황실에 도착했습니다. 백종원은 감..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새롭게 찾아간.. 20번째 골목인 홍제동 문화촌에서 소개된 레트로 치킨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이 치킨집은 레트로(복고풍)의 치킨집입니다. ㅎㅎ 메뉴를 보면..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타당한 이유로 백종원은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사장님들에게 메뉴를 줄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백종원은 뿌노스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마리텔에서 유례한 것 같은데요, 백주부할 때 백이.. 잘 보면 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뿌와 타노스를 합쳐서 뿌노스라는 단어를 만든거죠 ㅎㅎ 뿌노스가 스냅을 하면.. ㅋㅋ 메뉴가 사라집니다... 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그리고 골뱅이 소면을 주문했습니다. 골뱅이 소면은.. 여기 치킨집 단골이 없..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포방터시장에서 장사를 하다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로 거처를 옮기게 된.. 연돈 가게 리모델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게 내부와 외부를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했습니다.. 공사가 끝나고 처음 방문하는 순간입니다. 무려 두 달간 대대적인 공사를 거쳐서.. 모든 것을 쏵 바꿨습니다!! 가게의 특징은 널찍한 통유리를 사용해 시원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리가 큰 가게는 처음보네요 ㅎ 가게 내부를 보더니 얼떨떨한 사장님.. ㅋㅋ 리액션은 크게 없습니다.. 왼쪽 사진이 리모델링 전 국밥집 사진이고.. 오른쪽이 리모델링 후 사진입니다. 정말 다 바꼈죠? 가게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안보이는 곳까지 다 보면.. 10개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낡고 좁았던 주방..

현재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정릉 아리랑시장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 수제함박집을 도와주기 위해 필동 함박스테이크집 사장님들이 왔습니다. 그 장면을 보러 가시죠~ 필동집 함박스테크 사장님 3명이 아리랑 시장의 수제함박집에 직접 재료들을 가지고 찾아와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백종원의 솔루션이 아니라 골목식당 참가자였던 사장님들이 솔루션을 전달해주네요. 업그레이드된 데미글라스 함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신메뉴인 청양 크림 함박도 다 만들어졌어요 ㅎㅎ 필동 3인방이 만든 함박 스테이크를 시식해볼 차례입니다! 두근두근 청양 크림 합박 2개 중에 1개는 고급 버전으로 만들어봅니다. 치즈와 트러플 오일을 약간 추가해줍니다. 백종원이 트러플 오일을 좋아한대요 ㅋㅋ 트러플 오일 넣으니까 눈..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찾아간 아리랑시장에서 3번째로 소개된 조림백반집의 첫 평가와 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골목은 3개의 가게만 참여했습니다. 백종원이 조림백반집에 깜짝 방문을 합니다. 저녁에 가까운 시간이었는데 사장님이 잠깐 졸고 계셨어요. 새벽 5시 30분부터 일어나서 일을 준비한다고 하니.. 많이 피곤하신 듯 합니다. ㅜㅜ 참 메뉴가 많은데 백종원은 갈치 조림을 주문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 갈치조림이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화장도 안하셨다는데 피부가 엄청 좋아 보이죠? ㅎㅎ 신기하네요. 백종원이 반찬부터 꼼꼼하게 하나씩 맛을 봅니다. 이 가게 사장님은..12번 실패를 하고 이번이 13번째 가게래요 ㅜㅜ 백종원이 갈치조림 먹방을 시작합니다.. ㅋㅋ ..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소개된 정릉 아리랑시장에 있는 수제함박집의 첫 평가와 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가게는 모자가 함께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어머니 나이를 보면 23세 정도에 출산을 하셨네요. 정인선 집의 모자도 함박집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 가게 사장님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극단활동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옛날 사진보면 인물이 좋아 보입니다. 이 가게에도 백종원이 깜짝 방문을 했습니다. ㅋㅋ 백종원은 함박 스테이크 1개와 소므라이스 1개를 주문했습니다. 요리는 엄마와 아들이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이번에는 아들이 하기로 했습니다. 의외죠? ㅎㅎ 어머니는 먼저 상황실로 갑니다. 배우 시절의 사장님 사진이라고 합니다. 20대 초반의 사진인 것 같..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찾아간 18번째 골목인 정릉 아리랑시장의 지짐이집(전 파는 가게)의 첫 평가와 가게 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백종원이 가게에 깜짝 등장을 했습니다. 사장님들 놀라기 1초 전.. ㅋㅋ 백종원은 모둠전과 전찌개를 주문했습니다. 31분이 걸렸기에 좀 많이 걸린 편입니다. 사장님이 방송이라 긴장해서 전을 태워서 새로 굽는 바람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했어요. 여기 가게는 골목식당 최초로 자매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언니(오른쪽)가 요리를 하고 동생(왼쪽)이 홀 서빙을 담당합니다. 모둠전의 가격은 15,000원입니다. 동그랑땡 3개, 동태전 4개, 소시지전 5개, 애호박전 4개, 꼬치전 2개, 대하전 2개, 부추전 1개가 들어가..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찾아간 둔촌동 골목에서 마지막으로 소개된 모둠초밥집의 첫 평가와 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이 모둠초밥집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여자 사장님이 너무 놀라서.. "어!! 안녕~"이라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정인선은 이 모습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 냉메밀국수(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아내와 남편은 동갑 부부입니다. 남편은 일식 경력이 무려 17년이나 되는데 우리가 아는 연예인 소속사 SM에서 헤드 셰프로 일했었다고 하네요~! 대전에 초밥대통령 기억하시나요? 그 분이 골목식당에 출연한 첫 초밥집이었고 이번이 2번째 입니다. 15,800원이라는 직장인에게는 비싼 가격입니다. 광어 4개, 연어 3개, 초새우, 참치, 광어 지느러미살, ..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강동구 둔촌동 골목(등촌동 아님)에서 소개된 튀김덮밥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란색이 눈에 띄는 튀김덮밥집에 백종원이 찾아갑니다. 이제 창업한 지 한달 반 됐다는.. 정말 새 가게입니다. 가게에는 3명이 있는데 젊은 딸이 사장님이고 딸의 엄마, 딸의 남자친구가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모둠튀김덮밥을 먼저 먹어봅니다. 일반 덮밥의 달걀과는 달리 스크램블 스타일로 요리를 했더라구요. 백종원은 먹어보더니 손님들이 싱겁다고 할텐데.. 라고 하네요. 일반 돈까스 덮밥은 촉촉하게 소스가 배어들어서 짭짤합니다. 일주일 동안 소스&겨자를 함께 제공해보자고 합니다. 과연 손님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이제 맛있어 보이는 비빔메밀을 먹을 차례입니다. 백종원이 먹다가 당황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 강동구 둔촌동 골목(등촌동 아님)에서 소개된 옛날 돈까스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이 옛날 돈가스집에 찾아왔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돈까스와 함박 스테이크를 파네요. 가격은 평범한 정도 같습니다. 인기 메뉴인 함박 스테이크 8,000원입니다. 옛날돈가스는 7,000원이에요 ㅎ 결혼 9년차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인데.. ㅎㅎ 사이가.. 좀 안좋다고 해야하나요? 남편 분 성격이 좀.. 꿍.. 한 것 같습니다. 백종원은 수프를 먼저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합니다. 후추까지 뿌려가면서 먹네요 ㅎㅎ 이제 돈까스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마치 어린이 돈까스를 받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기성품이 아닌 걸 알지만 기성품 같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새로 찾아간 강동구 둔촌동 골목의 닭갈빗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이 닭갈비집에 이른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골목식당 온다고 소문이 나서 일찍 올 수 밖에 없었어요. 여자 사장님이 요리도 하고.. 서빙도 혼자 다 하십니다. 닭갈비 경력만 21년이라네요. 닭갈비 1인분에 9천원이고 2인분 이상 시켜야 합니다. 밥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며 1공기에 천원입니다. 닭갈비 보기에는 맛있어 보입니다. ㅎ 오피스 상권이라는 이 곳. 보통 3명이서 2인분을 주문한다고 하네요. 서로 찝찝하다고 예리하게 말하는 백종원. 3명이서 먹어도 밥을 포함하면 2만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회사원들이 매일 점심으로 먹기에는 좀 부담되는 가격이죠. 닭갈비를 구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