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구준엽 이혼녀 소개팅 상대와 영화같은 장면들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연애의맛에서 공개된 구준엽의 소개팅 상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개팅 자리에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 구준엽.. 연애를 20년 전에 해봤다는 그는 긴장이 됩니다.
구준엽은 소개팅 상대를 알아차렸습니다. 조금 아담한 미모의 여성분이 출연했습니다!
여성분의 이름은 오지혜이고 1983년생으로 2018년 올해 36살이래요.
오지혜는 부산에서 와서.. 말하는데 사투리 티가 조금 나네요 ㅎㅎ
식사를 하고 자리를 옮깁니다.
구준엽도 차를 가져오고, 오지혜도 차를 가져와서 각자 차를 몰고 구준엽이 아는 와인 가게로 가려고 합니다. 여성분이 상당히 동안입니다.
서로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구준엽이 자기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는 오지혜.
구준엽은 상대방이 일단 말이 통하는 상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지혜가 어렵게 말을 꺼내려고 합니다.
오지혜는 어렸을 때 결혼을 했었습니다.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라고 하니.. 2년 전에 이혼을 한 것 같기도 하지만 정확히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이혼 경력때문에 연애가 힘들었다고 어렵게 말하는 오지혜.
새로운 사람에게 숨기지 않고 이혼 얘기를 하면 색안경을 쓰고 바라봤다고 합니다.
구준엽은 사실! 소개팅에 나오기 전부터 소개팅녀가 이혼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괜찮아서 나온 것이죠.
이혼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연애는 사람이 중요한 거라 생각해요"
구준엽도 솔직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구준엽은 자기가 아직까지 결혼을 못한 것이.. 이혼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구준엽이 아버지 없이 이혼가정에서 자랐기에 "난 이혼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
스스로 다짐하게 된거죠..
"이혼하지 않을만한 여자를 만나야겠다" 이런 생각이 있으니까 쉽게 결정을 하지 못했던 거죠.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는 거고"
"동거하다 헤어질 수도 있는 거고"
"전 이해해요"
"조금 편해지셨나어요?"
영화같은 장면이 나오며 구준엽의 영상은 끝났습니다.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는 최화정.. ㅎㅎ
뒷 이야기가 궁금하면 목요일 밤 본방 사수하라네요 ㅋㅋ TV조선에서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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