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정훈 김진아와의 데이트 도중에 깜짝 놀란 이유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연애의맛에서 김정훈이 데이트 도중 깜짝 놀란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ㅎ
2018년 10월 18일 방송된 연애의맛에서 김정훈은.. 김진아가 사는 집까지 직접 찾아갔습니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2008년에 준공된 아주 작은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시세를 확인해보니.. 매매가 7.0~8.1억원, 전세가 5.1~5.5억원 정도 하네요.
어쨋든 김정훈이 김진아의 집으로 직접 찾아온 이유는.. 장롱 면허인 김진아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동안 운전 안해봤는지 물어보네요.
김진아는 15년 된 큰아빠 차를 타고 운전을 하자고 합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는 김정훈.. ㅎㅎ
오랜만에 운전해서 많이 긴장한 김진아.
김진아가 차를 너무 우측으로 붙여서 저승길 갈뻔한 김정훈 ㄷㄷㄷ
김진아는 인천공항에서 일하나봐요. 인천공항을 우리 회사라고 하네요. 김진아의 직업은 공항에서 일하는 공항직원인 것 같습니다.
가르침에 보람을 느끼는 김정훈.. 그러나..
갑자기 김진아의 폰에 전화가 옵니다.
누군가 했더니 김진아의 아빠입니다!!!!
말은 자기가 할테니 전화만 받아달라는 김진아.
두 손을 공손이 하고 전화를 시켜주는 김정훈!
아빠의 추궁?이 시작됩니다.
남자친구랑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계속 물어봅니다.
운전을 하는 중이냐고 물어봅니다. 설마...
설마...
계속 남자에 대해 물어봅니다. 두근두근!!
아주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남자가 무슨 일하냐는 질문에 그냥 일 한다며 대충 넘기려고 합니다. ㅋㅋ
백수 아니면 다 일하것지 라는 아빠 ㅋㅋ
결국 남자에게 전화를 바꿔보라고 하며 간단한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이 날 방송에서 이 부분이 가장 재밌더라구요. ㅎㅎ
이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다음 주 방송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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