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정훈 김진아 커플을 또 당황하게 만든 사건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연애의맛에 출연 중임 김정훈 김진아 커플을 당황하게 만든 사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기는 김정훈의 집입니다. 신년을 맞아 김정훈이 친구와 김진아를 불러 파티를 했습니다.

"우리 잘 만날게"로 이 술자리는 끝이 났습니다.

늦은 시간 술도 깰겸 좀 걷다 들어가기로 합니다.

걷다보니 김진아의 아파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파트 입구에 도착하니.. 누군가가 있습니다.

김정훈은 "아버지 아니야?"라고 물어봅니다.

놀라는 김진아.

김진아는 숨었고 김정훈은 상황파악 중입니다. 누군가가 있어요 아파트 입구에..

ㅋㅋ 이 장면이 나올 때 스튜디오 사람들이 다 숨더라구요.

현재 시간은 새벽 2시 35분. 술을 먹다가 늦은 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김정훈 뇌 일시정지 ㅋㅋ..

이 분이 바로 김진아의 아버지. 그러니까 김정훈의 장인 어른입니다.

잠복 근무하는 형사처럼 생겼어요 ㅋㅋ

김정훈은 정신을 차리고 90도로 인사를 합니다. ㅋㅋ

김정훈과 장인어른은 이미 어쩌다보니 전화 통화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ㅋㅋ

늦은 시간인데 딸이 집에 안나와서 마중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럴만합니다.

신년 집들이 하다가 늦어져서 데려다주러 왔다는 김정훈.

김진아의 아빠는 그런 거였으면 "나오지 말라고 하지"라고 했습니다.

김진아의 아빠는 김진아가 연락을 안해서 걱정되서 나온거였습니다.

거듭 죄송하다고 하는 김정훈 ㅋㅋ

장인어른은 딸 눈물 흘리지 않게 잘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김정훈은 어색함에 인사만 무려 11번을 했습니다.ㅎㅎ;;

김진아는 이렇게 아빠를 따라 집에 끌려들어갔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멘붕온 김정훈.. ㅋㅋ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후다다닥 집으로 복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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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POOQ)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9년 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 18화(1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