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정훈 김진아 직장 인천공항 방문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연애의맛에서 공개된 김정훈의 인천공항 방문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김정훈이 김진아의 직장인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김진아가 야근하는 날이라 저녁에 온 것 같네요.
공항내 빠리바게트에 들려 징글벨 소리가 나는 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진아에게 전화를 하고 카페 옆 공간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진아와 같이 촛불도 끄고 케이크도 잘랐습니다.
밝아 보이는 진아의 표정 ㅎ
사실 김정훈은 이른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것인데 왜냐하면 크리스마스에 해외 스케쥴이 잡혀있어 진아를 볼 수 없기 때문이죠.
초딩때 써봤을 법한 이 편지가.. 김정훈이 손수 준비한 크리스마스 손 편지입니다. ㅋㅋ
반짝이 풀이 안마른 상태에요.
김정훈: 마르지 않는 나의 마음이야
데뷔 때부터 김정훈을 봐온 신지는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ㅋㅋ
무뚝뚝했던 김정훈에게 많이 변했다고 하는 김진아.
그리고 회사에서 추울까봐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온풍기를 선물로 줬습니다.
김정훈은 김진아가 안내방송하는 거 들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김진아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승무원이 아닐까 생각했을 거에요. 그런데 김진아의 직업은 승무원이 아니라 안내 방송을 하는 아나운서였습니다.
김진아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안내 방송을 잠깐 들려줍니다. 발음이 정말 좋네요. 목소리가 완전 달라집니다. 공항가면 나오는 안내방송 그런 목소리에요. 인천공항 입사할 정도면 정말 능력자겠는걸요? 참고로 김진아는 연세대를 졸업했습니다.
김정훈은 김진아를 배웅해줬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까지 왔네요. 아쉬움에 포옹도 했습니다.
김정훈의 미리 크리스마스 임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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