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연돈 제주도 첫 오픈날(돈까스 달라진 점, 후기)

리뷰와 정보/TV2020. 1. 9. 10:07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어제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 제주도 연돈의 첫 오픈날 현장을 보겠습니다.

 

 

여기는 제주도에 위치한 연돈 가게입니다. 오픈 첫날 아침인데도..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가게 오픈 전에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포방터시장에서 팔던 돈까스에 비해 달라진 점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설명을 듣고 먹는 게 맛있다고 합니다.

포방터시장에선 일반 돼지 등심을 썼었는데 제주도로 온 지금은 흑돼지를 사용해서 돈까스를 만듭니다. 밀도와 육즙이 다르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달라진 점은 빵가루인데 이 빵가루가 바삭하고 기름을 덜 먹는 빵가루라고 하네요. 빵가루가 기름을 많이 먹으면 느끼하잖아요.

그리고 3번째 포인트는 기름이라고 합니다. 돈가스를 위해 배합을 맞춘 핸드메이드 기름이라고 하네요. 오호..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ㅜ.ㅜ 하지만 오픈 첫날이라 적응도 덜 된 상태이고.. 직원도 충원이 되어야해서 100인분 조금 넘게 판매가 가능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하루에 돈까스 300개 파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ㅎㅎ 줄 안서도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픈 전 최종적으로 백종원이 돈까스를 먹어봤습니다. 방송으로 보는데도 바삭바삭 소리가 잘 들리고.. 대박 같더라구요 ㅎㅎ

빵가루가 바삭하니.. 돈까스를 썰 때 소리가 바삭바삭 합니다. 이 소리가 손님한테도 들렸나봐요. 손님이 이 소리가 듣기 좋다고 합니다.

 

 

제주 첫 돈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배우 정인선씨가 오늘도 서빙을 도왔어요.

 

등심 돈가스의 가격은 9천원, 치즈 돈가스의 가격은 1만원입니다.

첫 번째 테이블의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빵가루가 특별한 것도 알아차리고.. ㅎㅎ 돈까스를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다고 평가합니다. 느끼한 맛도 안난대요. 빵가루가 기름을 덜 먹는 빵가루라 그런 것 같네요.

2번째 테이블의 손님 부부도.. 정말 좋아합니다.

기름도 맛있대요.. ㅋㅋ

백종원은 포방터 시장에서 팔던 돈가스에 비해 가격이 올랐지만.. 9천원에도 분명히 먹을 수 없는 맛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테이블의 여성분들도 정말 잘 먹습니다.. ㅋㅋ

치즈 돈가스..가 입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ㅋㅋ

백종원은 제주도가 돈가스의 성지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대박이겠네요.. ㅎㅎ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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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20년 1월 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00회(1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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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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