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3 윤정수 소개팅녀와 첫 만남 결과는?

리뷰와 정보/TV2019. 10. 25. 10:16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연애의맛 시즌3에 출연한 윤정수의 소개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윤정수가 근 10년 동안 왜 연애를 못했었나.. 이야기를 합니다. 윤정수가 힘든 시간을 보냈었죠. 파산으로 2년 고생, 경매로 2년, 회생에 3년, 김숙과의 가상 연애로 인해 3년.. 이런 일들로 총 10년 동안 연애를 못했대요.

김숙이 패널로 출연했는데.. 윤정수에게 개그(과한 토크)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물론 윤정수에게 전달되진 않았습니다. 방송 보면 아시겠죠. ㅎ

윤정수가 통유리로 되어있는 카페에 먼저 와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소개팅녀가 곧 왔어요. 옷을 예쁘게 입고 오셨네요.

첫 만남에 어색한 순간입니다.

크림파스타 하나를 주문하고.. 리조또를 주문해야 하는데.. 아마 대명 리조트라고.. 아재 개그를 하신 것 같아요.

스튜디오에선.. 윤정수의 말을 듣고 정말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소개팅녀의 이름은 박수진이라고 합니다. 나이와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30대 중반 정도 되어 보입니다. 참고로 윤정수가 48살로 이번 연애의맛 시즌3 출연자중에서 나이가 제일 많대요.

음식이 나왔는데 윤정수가 소개팅녀의 음식도 먹고 싶어합니다. 소개팅녀 김수진은 예의상 한 번 드셔보실래요 라고 권하네요.

어쨋든 소개팅녀는 자기 포크에 파스타를 담아서 한 입 줍니다..

 

눈치없는 윤정수는 자기 음식도 한 입 드셔보라면서.. 권합니다. ㅜㅜ 자기가 입 댄 포크에.. 담아서 주네요.

소개팅녀 당황.... 일시 정지....

결국 박수진이 불편하게 한 입 먹긴 했습니다.. 이를 보는 박나래와 김숙의 표정...

아마 이 때 소개팅녀가 크게 실망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첫 만남인데 너무 무거운 이야기도 하네요. 보증으로 인해 망해서 연애를 못했었다고 말합니다. TMI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아이에 대한 욕심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소개팅녀가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여자와 대화 법을 모른다는 윤정수.. 보는 김숙 답답..

윤정수가 택비를 불러서 소개팅녀는 그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제작진이 소개팅 후에 박수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박수진은.. 윤정수 좋은 사람이긴 한데.. 오누이처럼 지내자고 하네요.

윤정수도 이 사실을 제작진을 통해 통보 받았습니다. "내가 그렇지 뭐..."

애잔하게 바라보는 김숙

 

 

이 날 방송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윤정수 촬영분을 보던 이필모는.. 윤정수에게 특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다음 방송에서 윤정수와 이필모의 만남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두 번째 소개팅은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연애의맛 윤정수 두 번째 소개팅녀(키, 직업)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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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10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 1화(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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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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