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3 강두(송영식) 소개팅녀와 첫 만남!

리뷰와 정보/TV2019. 10. 25. 11:07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연애의맛 시즌3에 출연한 배우 송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애의맛에서 이렇게 짠한 출연자는 처음 보는 것 같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예명 강두로 활동하고 있는 송용식입니다. 왜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인터뷰를 했나요 ㅜ.ㅜ.. 뭔가 더 짠해보입니다.

과거에 더 자두로 활동해서 김밥 노래에 참여했었네요! 대박이에요. 그 이후에 가수 활동은 접고 배우로 전향을 했습니다. 꽤나 매력있는 마스크에요.

배우 10년차인데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수입이 거의 없어서 하루 생활비가 1,500원이거나 그 이하라고 하네요..

강두가 단골 중국집에 와서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는 강두의 인터뷰 내용이 들립니다. 강두가 연애를 포기했던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예상대로 무명 배우로 살고 있어 불안정하고.. 적은 수입때문에 그렇네요. 어깨가 축 쳐져 있습니다. ㅜㅜ

 

강두의 엄마가 비빔밥을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가게가 엄청 깔끔합니다. 엄마한테 소개팅을 하게됐다고 말하네요.

 

엄마는 아들의 소개팅 소식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강두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상당한 동안이에요.

엄마 찬스로 8만원 짜리 코트를 새로 사 입고.. 자전거를 타고 소개팅 장소로 가고 있습니다.

먼저와서 기다리다가 연두빛이 눈에 띄는 소개팅녀를 만났어요.

처음 만나서 어색하게 이런저런 대화를 합니다. 강두가 한강 근처에 살아서 여기를 자주 온다고 이야기하네요. 강두의 어깨가 쳐져 있습니다. 어깨를 피세요~

서로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합니다. 소개팅녀의 이름은 이나래라고 하며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하고 있대요~!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네요. 20대 후반? 정도 되어 보입니다.

한국 무용을 해서 학생 때 여기에 자주 왔었다네요? 

점심?은 한강에서 라면을 먹기로 합니다. 소개팅녀가 자전거에 관심을 가집니다. 저도 요즘 자주 보는데.. 대여할 수 있는 초록색 서울 자전거 아시죠? 그 자전거에요.

강두가 거금?을 써서 라면을 구입했습니다.. 

강두가 돗자리와 방석 등 필요한 것은 모두 가져왔어요. 왜 백팩을 가져왔나 했더니 ㅎㅎ 이런 이유였군요.

서로 라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이나래가 무용을 하면서? 강두가 참여한 노래인 대화가 필요해를 오래 썼었나봐요. 강두도 그 노래를 제일 좋아한대요.

 

오랜만에 그 노래를 들어보시죠 ㅎㅎ

어색할텐데 서로 말도 잘 합니다. ㅎㅎ

강두가 맛있는 커피집에서 가져온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커피를 만들어주네요.

뭔가 짠한 강두였지만 첫 소개팅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제가 방송에서 본 강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힘든 무명 시절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얼굴이에요. 이번 연애의맛 시즌3 출연을 계기로 유명해져서 일이 잘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이나래가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주소를 찾을 수가 없네요.. 꽤 흔한 이름이라 찾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주소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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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10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 시즌3 1화(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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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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