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결정해야 될 문제?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를 난감하게 만든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 와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진화의 부모님. 밥을 먹다가 갑자기 아버지가 말을 꺼냅니다.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한국에서 살아야 될지 중국에서 살아야 될지 확실히 결정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양육권 문제입니다.

전 별 생각없이 한국에서 키우겠지 싶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아버지의 입장은 손주가 한국에서 살면 중국어랑 한국어 다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한국에서 키우자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의 의견은 다릅니다. 한국도 좋긴 하지만.. 애 아버지가 중국사람이라서 중국에서 키웠으면 하네요.

시부모님의 의견 차이에 타들어가는 속 ㄷㄷㄷ

아버지가 부부의 의견을 물어봅니다.

진화는 나라는 상관없고 아이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좀 더 생각을 해보자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함소원의 화?가 폭발하네요. 아빠가 돼서 그것도 하나 결정을 못하냐고 화를 냅니다.

함소원이 화를 낸 이유는.. 아직 아이 이름도 못 정했는데 거주 문제도 정하지를 못하니.. 그게 답답하고 화가 났다고 해요.

좋은 건 마지막에 결정하는 거라는 진화.

답답한 함소원

갑자기 며느리가 화를 내니.. 부모님도 시간을 두고 고민해보자고 하네요.. ㅎㅎ;;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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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8년 10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 21화(2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