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취중진담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취중진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녁에 술자리를 가진 김정훈과 김진아 커플. 김진아가 술을 상당히 잘 먹고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갑자기 김진아가 선물을 주고 도망갑니다.
선물은 다름 아닌 운동화였습니다. (뉴발란스인듯..)
김정훈이 김진아와 첫 데이트 때.. 선물했던 운동화와 똑 같은 걸 김진아가 사온거죠 ㅎㅎ
그래서 커플 신발이 됐습니다. ㅎㅎ
김정훈의 취중 진담이 시작됩니다.
"예전에 내가 항상 들었던 말이..."
"너 정말 무뚝뚝한 사람이야"
그런 거 때문에 많이 혼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 무뚝뚝함을 이해해주는 사람만 만나려 했었고.. 어떻게 보면 자기는 겁쟁이라고 하네요.
"누구보다 내가 더 바꾸고 싶어할 거 아니야"
"안 그래야지 하던 상황인 거지"
"내 노력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어"
"나 자신은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어" 라네요..
흠.. 김정훈이 의외로 무뚝뚝한 면이 많나봐요. 그 동안 방송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관찰 예능은 없지 않았나요? 그래서 그런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또한 김정훈은 나이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김정훈의 나이가.. 38살인 것 같고 김진아는 일반인이라 나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20대 중반 정도로 보입니다.
적어도 10살은 나이차이가 날 것 같네요.
김진아의 아버지에게 갑자기 전화가 와서 남자친구?의 나이를 물어봤을 때 되게 난감했다는 김정훈.
"너는 어린데 난 나이가 있으니까"
김진아가 물어봅니다. "불편해요? 나이 차가 있으면?"
자기는 못느끼겠는데라고 하네요.ㅎㅎ
김정훈도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취중진담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는 커플이에요. 김진아가 김정훈을 좋아하는 것 같고.. 김정훈도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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