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험난한 출산기(feat.아이 성별)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아내의맛에서 드디어 공개된 함소원 진화부부의 출산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날부터 병원에 와서 잠을 자고.. 드디어 아이를 낳으러 수술실로 갑니다. 함소원은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는데 골반이 좁아서 자연분만이 안되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제왕절개를 하러 수술실로 갑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수술실로 갑니다.
병원 직원이 남편은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네요. 남편은 너무 긴장되면 자기를 부르라고 합니다.
남편은 문 밖에서 기다리고 두 어머니가 도착합니다. 함소원의 엄마는 아빠 간호로 인해 제일 늦게 도착했네요.
함소원은 차가운 수술대 위에서 수술을 준비합니다.
장영란도 2013년 제왕절개로 딸아이를 출산했었네요. '저 때 정말 떨려요'라고 합니다.
아직 수술은 시작도 하지 않았으나 함소원이 너무 긴장하여 과호흡을 합니다. 맥박까지 급상승하는데 함소원이 힘들어하며 가까스로 남편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병원 직원분도 급하게 남편을 부릅니다.
남편 진화는 많이 놀랐겠지만 침착하게 아내를 진정시킵니다.
의사는 얕게 숨을 쉬는 함소원에게 천천히 숨 쉬라고 말해줍니다.
장영란이 울려고 합니다. ㅜㅜ
남편의 위로로 함소원은 안정을 찾습니다.
그리고 2018년 12월 18일 .. 함소원은 예쁜 딸 아이를 낳았습니다. 드디어 성별이 공개되는 순간입니다. 출산 전에 유명한 중국 산파가 아이의 성별이 남자라고 해서 남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자 아이입니다. 흠?
이 날 방송에선 여기에서 바로 방송이 끝났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한데 다음 주 방송에서 봐야할 것 같네요.
관련 글
푹(POOQ)에서 영상보기
참고
2019년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1화(1회)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