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신동미 허규 이사 가는 날(인테리어)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드디어 새 집으로 이사간 신동미, 허규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사 트럭이 왔습니다. 분주하게 짐을 나르네요. 이사 정말 힘든데 ㅜㅜ..
가득차 있었던 부부의 방 아시죠?
짐이 다 빠졌습니다. 뭔가 허 하네요.
허규는 성인이 되고나서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살았다고 합니다.
시부모님이 잠시 배웅하러 들렸는데 아들 부부가 나간다고 하니 울고 계셨나봐요.
신동미도 울음이 터졌습니다.
새 집의 엘리베이터에 도착~!
인테리어 후 새 집으로 왔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느낌이 좋아졌습니다.
인테리어 전의 거실입니다.
인테리어 후의 거실입니다. 인테리어 예산이 너무 비싸서 하고 싶은 걸 다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실 벽면의 돌?은 그대로 남아있네요.
인테리어 전 안방입니다.
인테리어 후 안방입니다.
인테리어 전 남편의 작업실입니다.
인테리어 후 남편의 작업실입니다.
훨씬 나아졌죠?
인테리어 전 옷방 모습입니다.
인테리어 후 옷방 모습입니다. 흰색으로 하니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 전의 화장실입니다.
인테리어 후의 화장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화장실 인테리어는 좀 과한 것 같네요.. ㅎㅎ;;
엄청난 양의 짐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허규 동창이 운영하는 가구점에서 찜해뒀던 고가의 소파도 샀습니다.
이사가 무려 6시간이나 걸렸군요.
물론 아직 끝난 건 아닙니다.
이삿짐만 들어온거고 정리를 해야죠 ㅎㅎ
식탁 바로 옆에는 작은 홈바가 있습니다.
크게 하려고 했으나 역시 인테리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작게 했다고 합니다.
짜장면을 먹으며 한 숨을 돌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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