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탁재훈 집 아파트 위치 어디?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상민의 절친인 탁재훈이 사는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민과 김수미 선생님은 늦은 저녁?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니 탁재훈이 반갑게 맞이해주며 차로 어디론가 데려갔습니다.


알고보니 여기가 바로 탁재훈의 집입니다.

탁재훈의 진짜 집은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넓은 거실이 반겨줍니다.


벽난로도 있나봐요 ㄷㄷ


거시 옆에는 탁재훈의 침실이 있습니다.

몰랐었는데 엄청 깔끔한 성격인 것 같아요.


침실 맞은편에는 주방이 있습니다.

주방도 정말 넓죠?


식탁입니다. 우와~


주방도 정말 넓어요.


이제 2층으로 가봅시다.


2층에도 침실이 하나 있는데 탁재훈의 어머님이 지내시는 방 같네요.


여긴 집 뒤뜰? 입니다.

여기에도 넓은 공간이 있는데 탁재훈이 미리 음식을 좀 준비해뒀습니다.


돼지고기를 구워먹을줄 알았는데 해산물을 준비해놨습니다.

제주도라 그런 거겠죠?


제주도에 오니 탁재훈 사람이 달라진 것 같아요 ㅋㅋ

능동적으로 이것저것 합니다.


뒤뜰에는 텃밭도 있습니다. 상추의 상태가 정말 좋아요 ㅎㅎ


해산물을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탁재훈은 밥을 먹으면서 자신이 어떻게 제주도에 살게됐는지를 설명했습니다.

6년 전에 복잡한 마음을 달래러 자신의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 왔었습니다. 전재산이 500만원 밖에 없을 때였습니다. 제주도에 살고 있던 쿨의 이재훈과 연락이 닿아서 이재훈의 동네에서 밥을 같이 먹었는데 그 때가 이 동네의 모델하우스 였습니다. 집은 지은 사장님과 인사를 하게 됐는데 집이 좋다고 하자 사장님은 그러면 집을 사라고 했습니다. 탁재훈은 처음에는 돈이 500만원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못했는데 사장님이 계속 집을 사라고 하자 자신의 돈이 500만원 밖에 없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500만원만 가지고 계약을 하라고 했대요 ㅋ..


그렇게 해서 정말 500만원에 계약을 하고 이 집에서 살게 됐습니다. 잔금을 처리하지 못했음에도 사장님은 이 집에서 살게 해줬습니다. 3년 반동안 사장님은 잔금을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사장님은 그 동안 대출 이자를 계속 내고 있었답니다. ㄷㄷ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탁재훈은 너무 미안해서 방송 복귀 후 열심히 일해서 사장님에게 이자를 갚았습니다. 사장님이 탁재훈의 딱한 사정을 미리 알고 그랬던 것 같아요. 탁재훈은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이 집의 원금과 이자를 갚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산 지 6년이 됐습니다.


탁재훈이 사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는 현재 매매가 7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2013년도 분양할 당시에는 3~4억원 정도였습니다.


탁재훈은 방송 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서울에도 원룸 정도 되는 작은 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민 집과 근처인 걸로 보아 용산구 근처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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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5월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39회(1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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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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