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윤혜원 류승수 부부가 플리마켓을 연 이유

리뷰와 정보/TV2018. 12. 11. 10:56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최근에 열었던 플리마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는..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대구집입니다. 장모님 장인 어른과 같이 사는 집이죠 ㅎㅎ 요즘 류승수가 대구 집에서 시간을 자주 보내는 것 같네요.

엄청난 신발과 옷들이 거실에 나와있습니다.


윤혜원은 예전에 친언이 윤효정과 함께 인터넷 쇼핑몰을 직접 운영했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지 않지만 과거에는 대박 쇼핑몰이었다고 해요. 그 당시에 촬영용 등으로 사용하던 제품등인데 새 제품이라고 봐야죠 ㅎㅎ


윤혜원의 친언니에 대해 잠깐 보겠습니다.

윤혜원의 친언니 윤효정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던 모습입니다. 모델로 나온 사람은 윤혜원 아닐까요?


놀라운 점은 윤혜원의 친언니 윤효정의 아들이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의 엄마라는 것입니다! 훈훈한 외모 DNA가 있나봐요. tvN에서 방송된 명단공개2017에 따르면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 직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2018년 올해 지승준이 20살이고 캐나다의 대학교에 다니고 있을 것 같네요.


요즘은 태교여행보다 아기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 추세라서 기부금을 위한 플리마켓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 추세가 있나요?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만..


윤혜원은 결혼식 때 입으려고 했던 웨딩 드레스를 보여줍니다.


옷 사이즈가 큰데 수선할 시간이 없어서.. 결혼식 때는 입지 못했다고 하네요 ㅜㅜ


나중에 결혼 더 하면 입으려고 놔뒀다는 윤혜원 ㅋㅋ


윤혜원은 인터넷 쇼핑몰로만 옷들을 팔아봐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직접 물건을 팔게 되는 플리마켓에서 손님 응대가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달리 류승수는 자신감이 있는 표정입니다. 류승수는 알바를 많이 했는데 땅드르뿌아종(땅드르뿌아종)이라는 향수를 판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향수는 디올의 땅드르 뿌아종(Dior Tendre Poison) 향수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구할 수가 없나봐요.




여자 손님이 1명 지나갈 때마다 향수 광고를 했대요.

'안녕하세요 땅드르뿌아종입니다'


향수 광고인데 ㅋㅋ 웃기려고 입안에 넣는 척도 했나봐요.


플로리스트 윤혜원이 현재 운영하는 꽃집? 앞 마당에 플리마켓을 차렸습니다.


윤혜원의 대구 절친 영서도 왔습니다. 무농약배추(천원)과 김밥 한줄?을 500원에 팔려고 가져왔네요.


오픈 시간이 되자.. 엄청난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장을 하자 엄청난 사람들이 붐빕니다. ㄷㄷ 방송에서만 보던 윤혜원과 사진도 찍습니다.


2시간 반만에 거의 다 팔렸습니다.


수익금은 무려 2,323,000원! 232만 3천원입니다. 어마어마하죠?


이 수익금은 현재 임신중인 윤혜원의 둘째 태명인 이몽이의 이름으로 기부됐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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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POOQ)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8년 12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74화(74회)

2017년 7월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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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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