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친구들 소개

리뷰와 정보/TV2018. 9. 28. 23:19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2018년 9월 27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새로운 친구들이 소개됐습니다. 터키에서 온 친구들인데요 어떤 친구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과 깊은 인연을 가진 나라 터키.

왜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지 궁금했었는데 고구려시대부터 인연이 있었습니다. 고구려 시대에 터키(돌궐=투르크)가 동맹을 맺어 당나라와 싸웠다고 합니다. 한국 전쟁이 발생했을 때도 터키가 참전해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잘 몰랐지만 왠지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한국에 대한 터키인의 인상도 좋은 것 같아요. 터키에서 대장금, 해신 드라마가 인기가 많았대요. 지금은 K-POP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터키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주인공?을 알아보겠습니다.

터키인임에도 한국어로 된 도서를 출판한 적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화폐 인물로 만나는 시대의 도전자들라는 책을 썼었네요 ㅎ

한국 취재원으로 활동하는 외신 기자

라디오 DJ, 신문사 편집장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생활 14년 차라는 알파고 시나씨(Alpago Sinasi)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가 그의 터키 친구 3명을 한국으로 초대했습니다.

첫 친구는 미카일입니다. 터키에서 자기 소유의 IT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머리가 아주 똑똑하다고 해요. 한국의 선진화된 기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ㅎ

다음 친구는 메르트 에르잔입니다. 가정 전문의 의사입니다!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 역사 덕후입니다. ㅎㅎ

마지막 친구는 지핫 두만입니다. 법학을 전공한 변호사입니다. 가난한 사람들 변호도 무료로 해준다고 해요.

평범한 변호사가 아니라 시집을 쓰기도 하는 작가이자 변호사입니다. 알파고를 비롯해 모든 친구들이 다 천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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