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파스타 황금레시피(맛남의광장 백종원 양세형)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광장에서 양세형이 소개한 파프리카로 만드는 파스타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파프리카가 들어가긴 했지만 맛은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필요재료:

빨강 파프리카,

양파,

식용유,

다진 마늘,

페퍼론치노,

바질,

오레가노,

파스타면

 

 

오레가노는 박하향이 나는 향신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집에 없는 재료에요.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지고 있을 것 같네요.

바질은 토마토나 생선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민트과 향신료입니다. 이 두 재료가 필요합니다.

양파가 정확히 몇 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으나 꽤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다진 양파를 기름에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도 듬뿍 넣고 기름에 튀기듯 볶아주세요.

강력한 매운맛을 내는 페퍼론치노를 잘게 썰어 투하합니다. 많이 맵다보니 적게 넣었어요 ㅎㅎ

냄비에 삶은 파프리카를 믹서기에 갈아 만든 파프리카 소스?를 넣습니다.

요리 시작하면서 바로 파프리카를 삶아야 시간 단축이 되겠네요.

토마토 요리 필수템인 오레가노와 바질을 추가합니다.

소금과 설탕도 ㅎㅎ 적당히 넣어줍니다.

그리고 식초를 조금 넣습니다.

언제 파스타 면을 삶았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삶은 파스타 면을 넣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파프리카 파스타가 완성됐습니다!

백종원은 양세형이 만든 파프리카 파스타와 특별출연한 양동근이 만든 파프리카 육전을 둘 다 먹어봤습니다. 둘 다 맛있대요.

그러나 독창성 부분에서는 양세형이 만든 파프리카 파스타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파프리카로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양동근도 요리를 의외로 잘해서 놀랬습니다.

파프리카 파스타에는 식초가 빠지면 안되는데, 양세형은 백종원이 김치찌개를 만들 때 김치가 쉬지 않은 경우 식초를 넣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하네요. 식초를 넣으면 토마토 소스 맛이 나나봐요 ㅎㅎ

 

 

참고

2020년 6월 25일 SBS 맛남의 광장 30화(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