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부모님 중국 직업 재산은?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함소원의 어린 남편인 진화는 중국 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화가 중국에서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지만.. 아마 진화의 부모님이 중국에서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아내의맛에서 진화 부모님이 여러번 나왔지만.. 이번에 드디어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나왔습니다.
여기는 하얼빈에 있는 중국 부모님의 개인 별장이라고 합니다. 한국과 비슷하게 중국도 추수철이라서 일을 해야할 때는 여기에 와서 지내나봐요. 진화의 부모님은 농장을 하시는데 옥수수와 쌀을 재배합니다.
하얼빈의 위치를 찾아보니.. 한국에서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 나오네요. 생각보다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층 별장이고.. 꽤 넓습니다. 내부 모습만 보면.. 중국인지 잘 모르겠네요.
옥수수밭 근처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약 20명 정도 됩니다.
그 때 진화의 아빠가 와서 인사를 하네요. 날씨가 좋을 때 추수를 바짝 하자고 합니다. ㅋㅋ
여기 옥수수밭의 크기는 무려.. 10만평입니다.
서울숲을 다 덮어도 10만명이 안되네요.. ㄷㄷ
무려 축구장 5개의 크기라고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스케일입니다.
함소원에 의하면 옥수수밭만 10만평 정도가 되며.. 다른 곳에는 농장이 더 있다고 하네요.
명절 때 보너스 두둑이 준다는 말에.. 일하러 오신 분들이 방긋 미소를 짓네요.. ㅋㅋ
제가 중국에 대해 잘 아는게 없으나.. 진화의 아버지를 보니 중국 고위직? 혹은 고위직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런 옥수수가 잘 자란 옥수수래요.
농장 관리인은 진화 아빠의 말을 바로바로 듣습니다.
알고보니 모든 옥수수를 사람 손으로 수확하는 게 아니고.. 기계를 투입하기 전 길 트는 작업만 사람 손을 쓰나봐요.
진화의 엄마는 새참을 준비해왔습니다. 무려 20명에게 줘야하니 혼자 준비하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모든 인부들 밥을 잘 챙기고.. 노래도 한 곡 부릅니다. ㅡ.ㅡ;;
이제 드디어 기계가 투입될 차례입니다. 상당히 큰.. 작업차에요.
옥수수밭이 워낙 넓다보니 ㅎㅎ 멀리서보니 차가 작게 보이네요.
이렇게 작업차 앞에 달린 장비?가 옥수수를 알아서 분리합니다.
10만평.. 얼마정도 인지 감도 잘 안오지만.. 작업차가 한 번 지나가니 엄청난 양의 옥수수가 나오더라구요.
상태 좋은 옥수수를 보니 진화 아빠는 웃음이 나오나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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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10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 67화(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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