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충재 새로 이사한 집 공개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팅에선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 김충재의 새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충재와 기안84가 작업을 마무리하고 충재의 집에 왔습니다. 예전 집과 달리 현관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ㅎㅎ 무려 4달동안 집을 구하기위해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새로운 충재씨 집의 거실입니다. 엄청 넓은 건 아니지만 엄청 깔끔합니다.
잘 보시면 거실에 캣타워도 있습니다. ㅎㅎ 마치 전시장 온 것 같네요.
거실 오른편에는 주방이 있습니다.
거실을 지나 오른편에 보이는 문을 열면 안방이 나옵니다.
안방도 하얀색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넓은 책상도 있고 침대도 있고 텔레비젼도 있습니다. 기타도 있어요 ㅎ
예전 김충재가 살던 집은 원룸이었는데 사실 집이 좋은 편은 아니었죠 ㅜㅜ 문 열면 바로 길이었고. 집에 거미도 많았구요.
그리고 이 집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귀여운 고양이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가을에 구조되서 가을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개냥이인 것 같아요 ㅎ
주방에서 보이던 왼쪽 문을 열면 드레스룸이 나옵니다.
드레스룸도 충재씨를 닮아 잘 정리되어 있죠?
충재씨가 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옷이 알록달록한 편은 아닌 것 같네요.
기안84는 집들이 선물로 인스턴트봇?을 만들어서 줬습니다.. ㅋㅋ
충재씨는 흉상뜨는거 모델을 해준 기안84에게 보답으로 닭볶음탕을 만들어줬습니다. 예전에 알바하면서 배웠대요.
충재씨는 예전에 원룸살 때는 월세로 살았었는데 이번에는 전세로 살게된 것 같습니다.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마스터했다고 하네요. ㅎㅎ
고생해서 만든 기안84의 흉상 모습이에요 ㅋㅋ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충재의 새 집에 대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작업실이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집도 여기 근처가 아닐까 추측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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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8월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309회(3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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