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서유리 최병길 집 아파트 위치 어디?(임시 신혼집)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팅에선 아내의맛에서 공개된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2019년 8월 27일) 방송된 아내의맛에 서유리와 최병길 부부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등장할 줄은 상상도 못했었네요. 이제 결혼 2주차라고 합니다.

서유리는 성우 12년 차의 베테랑이며 코스튬 플레이로 유명합니다. 마리텔에서도 나왔을만큼 방송활동도 많이했죠.

1985년 생으로 올해 35살입니다.

그녀의 남편 최병길은 드라마 PD라고 합니다.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다고 하네요. 에덴의 동쪽은 저도 아는 드라마입니다. ㅎㅎ 최병길 PD는 연예인이 아니라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내의맛에서 최초로 공개될 수도 있겠네요.

 

주방 모습입니다. 주방이 넓은 편은 아니에요. 정수기 등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요리할 공간이 없어 보이네요 ㅎㅎ;

커피를 좋아하나봐요. ㄷㄷ 커피 용품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사실 지금 보고있는 집은.. 서유리의 집이 아니라 남편 최병길의 집입니다. 신혼집은 따로 있는데 인테리어 중이라고 하네요. 최병길이 가수도 한다고 하네요? 오잉?

거실 모습입니다. 아주 고층으로 보여요 ㅎㅎ

몰디브로 신혼여행가기 하루 전.. 일을 끝내고 서유리가 찾아왔습니다.

남편 최병길은 요리를 하고 있는데 실력이 장난 아닌 것 같은데요? ㄷㄷ 셰프도 같이 하시는거 아닌가..;;

엄청 넓은 집은 아니지만 신축 아파트같아 보이고 좋아보입니다.

남편의 요리 솜씨 대박이죠? ㄷㄷ 민어 스테이크, 모히토, 특제 민어 부야베스를 만들었습니다.

주방쪽 아담한 식탁?에 앉아 밥을 먹습니다. 여기서 밖을 보면.. 공사중인 아파트?가 보입니다. 용산역에 가면 이렇게 공사하는 아파트가 많이 보여요.

서유리는 남편의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합니다. ㅎㅎ

밥을 먹고 각자 부부 십계명을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아내의맛에서 공개된 서유리 최병길의 임시 신혼집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어느 오피스텔입니다.

 

저는 용산역에 종종 들리는데 그 때마다 보이던 이 멋진 건물이 뭘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섞여있는 주상복합 건물이네요.

신기한 것은 초고층에도 오피스텔 물량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평면도를 보겠습니다.

주방과 거실이 있고 침실이 1개 따로 존재합니다. 화장실은 1개입니다.

결혼 전에는 최병길이 혼자 살던 집이라 사실 넓을 필요가 없습니다.

전용면적으로 따지면 평수가 15평 정도 됩니다.

 

1.5룸이지만 가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매매가 기준으로 6~7.5억원 정도, 전세가 기준으로 3.8~4.7억원입니다.

입지가 너무 좋다보니 가격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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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8월 27일 방송된 아내의 맛 61화(6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