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캐서린과 예상치 못한 데이트 결말! ㅜㅜ(남자친구)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 헨리와 캐서린의 결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채식주의자인 캐서린을 위해 헨리는 미리 식당을 알아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전통적인 한국 음식들이네요~!
채식주의자인데 생선은 먹는 채식주의자인가봐요 ㅎㅎ
메인 메뉴는 황태 더덕구이 입니다.
감자전도 있고 ㅎㅎ 많은 음식이 나왔어요.
캐서린과 기념샷 ㅋㅋ?
헨리가 나물을 넣어 비빔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헨리는 캐서린의 입맛에 맞을까 엄청 걱정 합니다. ㅎㅎ
너무 맛있대요~!!
헨리는 캐서린에게 처음 만났을 당시에 첫 인상이 어땠냐고 물어봅니다.
헨리가 되게 유명한 뮤지션이어서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는데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ㅎㅎ
ㅋㅋ 더 표현해달라고 하니 More than nice라고 하네요.
괜찮은 정도가 아니지~
기뻐하는 헨리 표정
캐서린도 자기의 첫 인상이 어떤지 물어봅니다.
예쁘다라고 느꼈대요.
헨리가.. 독특한 사람 소개시켜 주겠다면서 기안84에게 영상통화를 합니다. ㅋㅋ
기안84는 캐서린에게 헨리가 남자친구냐고 물어봤습니다.
단호하게 NO라고 대답하는 캐서린.
헨리 순간 당황..
그리고 기안84가 이번에는.. 캐서린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봅니다.
YES!
헨리 리얼 표정..
캐서린 남자친구 있다는 걸 몰랐고.. 이번에 알게됐는데 깜짝 놀랐어요.
캐서린의 남자친구가 누군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ㅜ.ㅜ
특별한 감정이 있는 건 아니라면서 부인하는 헨리..
거짓말...ㅋ
헨리랑 캐서린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모두 헨리를 위로해줍니다.
이시언의 노래 추천이 있습니다.
가질 수 없는 너
그리고 캐서린이 미국으로 돌아갈 때 헨리가 캐서린을 공항까지 자기 차로 데려다 줬습니다.
거기다가.. 캐서린이 이코노미석 티켓을 예약했었는데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가 안되서
자기가 아예 비지니스 티켓을 사줬대요.
대박~!!
한국에서 미국 LA로 가는 노선의
이코노미석이 대략 90~100만원
비지니스석이 대략 400~500만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합니다.
헨리 성공한 남자 ㅜ.ㅜ
"돈으로도 여자의 마음은 바뀌지 않습니다"
눈물이 왠지 촉촉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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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7월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304회(3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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