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충격적인 이대 백반집 근황!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대 백반집의.. 충격적인 근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ㅜㅜ
지금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여름 특집으로.. 그 동안 출연했던 골목들을 방문하여 기습 점검 및 AS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골목식당에 처음 출연한 골목인 이대 골목의 백반집 점검을 하려고 합니다.
2018년 1월에 처음 골목식당이 방송을 했었고.. ㅎㅎ 이렇게 프로그램이 유명해질 지는 저도 몰랐네요.
사실 2018년 1월 무렵의 방송에서 이대 백반집의 첫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음식이 맛이 없어 보이는 건 기본이었고.. 사장님의 태도가 좀.. 무책임합니다. 백종원이 삼대천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세한 레시피를 공개한 적도 없는데 거기서 배운 백종원 레시피라면서.. 맛없다고 하면 안된다고 했던 모습입니다.. ㅡ.ㅡ;;
자신의 음식이 맛이 없는 걸 인정하지 못해.. 이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백종원이 기기게 되고.. 그제서야 백종원을 좀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백종원의 레시피인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를 주력으로 파는 전문점으로 바뀌고..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음식하나로 사람이 우울해질 수 있음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원문: https://blog.naver.com/hkpsky/221579282503)
"홀 이모님이 방송때는 없던 새로운 메뉴 김치찌개를 혼밥하는 분께 맛있는지 물어봤는데 바로 맛없다고 말하는 솔직한 손님..."
악평은 끊이지 않습니다.
다시 골목식당 하기 전 레시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가게 사장님이 본인 레시피가 더 맛있지 않냐고 했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그 동안 가만히 있던 것은 아닙니다. 직원?을 써서 촬영 후 1년간 총 여섯 차례 몰래 방문을 했었습니다.
2019년 1월 30일.. 마지막 6차례 점검까지 하면서 결국 이.. 책임자가 관리를 포기하게 됩니다. ㅡ.ㅡ;;
관리자가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ㅠㅠ"라고 했대요..
이번에는 백종원이 직접 비밀요원을 투입하고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여
가게 위치를 옮긴 백반집의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알려준 적이 없는데 김치찌개를 자문받았다고 하며 파는 모습.. ㅡ.ㅡ;;
잠입 요원이.. 음식이 너무 매워서 맵다라고 했습니다.
"백대표 음식 많이 안 먹어봤죠?"
"백종원 대표 음식들이 맛이 다 강해"
"맵고, 약간 짜고, 약간 달고 그렇게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씀하시네요.
와~ 자기 음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ㅠㅠ 과거 백반집 청소까지 손수해줬던.. 백종원의 음식을 저렇게 평가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백종원이 알려준 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졌다고 하네요.
사장님 ㅜㅜ 인터넷 검색하시면.. 사용자 반응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환상속에서 깨어나세요..
잠입요원이 시큼하다고 하자.. 원래 맛이 이렇다고.. 합니다.. ㅎㅎ
결국 잠입요원들은 주문한 제육볶음과 순두부를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여기는 포장이 되는 가게이기에.. 백종원이 직접 먹어보기로 합니다.
정인선의 반응.. ㅋㅋ
김성주의 반응..
다음주 방송에서 드디어.. 다시 사장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과연 문제가 잘 해결 될까요? 백종원의 레시피가 어려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걸까요..
아니면 또 잠깐 괜찮아지는 척 하다가 원래대로 돌아갈까요?..
어쨋든 다음주 방송을 봐야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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