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윤상현 파주 엄마 아빠 집(고향 나무 평상)

안녕하세요.

이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팅에선 윤상현이 어릴 적 살던 고향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상현과 메이비네 온 가족이 총출동했습니다.

심지어 반려견도 함께왔어요.


윤상현이 어릴 때 뛰어놀던 숲길이래요.

옛날에는 비포장도로였대요 ㅎㅎ


집에서는 윤상현의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넓은 마당에 주차를 하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잠을 잘 못주무신다는 어머니를 위해 메이비는 베개를 사왔습니다.

메모리품 베개 같네요?


손으로 가리키는 사람이 어릴적 윤상현 어머니입니다.

기무라 타쿠야 닮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닮았는지는;;


윤상현의 아버지 모습도 공개가 됐습니다.


뉴스를 찾아보니.. 2018년 4월 7일에 뇌졸증 지병으로 돌아가셨네요.. ㅜㅠ

건강 관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윤상현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연애를 시작했는데 아버지가 포항으로 군입대를 했대요.

그런데 면회를 와달라고 해서 ㅎㅎ 무려 파주에서 포항까지 갔습니다.

옛날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었더라구요.

파주에서 금촌역까지 걸어서 가고.. 험난한 과정이었습니다.


어쨋든 결론은.. 아버지가 군대에서 제대할 즈음에 결혼을 했나봐요.. ㅎㅎ


어릴 적부터 윤상현이 패션에 관심이 많았더라구요. ㅎ

사진이 선명하지 않은게 아쉽네요.


윤상현이 어릴 적 살기도 했던 오래된 이층집의 모습도 공개가 됐습니다.

지금과 달리 좀 허름해 보이네요.


그리곤 부모님이 돈을 모아 지금의 집을 만들었나봐요.


그런데 집에 문제가 좀 있어서.. 윤상현이 드라마 대조영? 대박이 터진 이후 직접 리모델링을 했다고 합니다.


시멘트 미장도 직접 하구요


도배도 할 줄 압니다.


전기공사도 했대요 ㅋㅋ 대박..


그걸 지켜보던 추자현 미소를 띠우고 박수를 칩니다. ㅋㅋ

만 족


윤상현집 마당에 절삭기가 등장했습니다.

집에 절삭기가 있나 했더니 2~3만원주고 빌린 거래요.

렌탈 업체에서 빌릴 수도 있네요.



절삭기가 등장한 이유는.. 셀프 나무 평상을 제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기다란 나무들 보이시죠?


정말 길다란 나무를 가지고 나무 평상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뚝딱이지만.. 3시간 정도 걸렸다고 해요.

엄마의 소원이었다고 하는데 20년만에 해드렸나봐요 ㅠ


샌더(자동 사포)가 없어서 사포로.. 나무를 부드럽게 하더라구요.. 

대박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나무 평상이 멋지게 완성됐습니다.


가족이 나무 평상에 모여서 고기를 맛잇게 먹었습니다. ㅎㅎ



오늘도 일거리를 찾아 쉬지 않고 일하는 윤상현~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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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7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101회(1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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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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