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난임클리닉 방문기(인공수정 VS 시험관아기 비용)

리뷰와 정보/건강2019. 5. 22. 10:16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아내의맛에서 난임클리닉을 방문한 함소원 진화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둘째 계획을 하기 위해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을 방문했습니다.


여성 원장(의사)에게 상담을 받는데 이 분이 이휘재의 쌍둥이를 받아주신 분이라네요~!


남편 혈액 검사와 정자 검사를 한 결과입니다.

정자의 운동성이 WHO 기준보다 약간 낮긴 하지만 정자의 양이 엄청 많습니다.

기준치가 15인데 진화는 93이래요.


함소원이 나이가 많은데 임신된 것은 진화 덕도 있겠네요.


아내 함소원은 44살, 남편 진화는 26살입니다. 44세 산모인 함소원의 난소 검사 결과를 보겠습니다.


2030 가임기 여성의 난소 수치는 5~6이 정상인데 함소원은 2년 전 검사에서 수치가 2.57이었다고 합니다.


오늘 한 검사에선 1.54로 수치가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수정은 남자의 건강한 정자를 채취해 여성의 신체에 주입해 수정을 하는 것입니다.


시험관 아기는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를 모두 채취해 시험관에서 수정 후 자궁에 착상 시키는 것입니다.


인공수정보다는 시험관 임신률이 더 높네요.


하지만 시험관 시술이 좀 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난소를 채취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과배란 주사를 투여해야하기 때문이죠.


8~9일 정도 내 손으로 주사를 놓아야 합니다. ㄷㄷ


대신 어느정도 정자, 난자 우등생을 감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비용에 대해 물어봅니다.


시술 비용은 국가에서 보조하며


시험관, 인공수정 모두 의료보험 적용 목록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실제로 환자가 담당하는 비용이 얼마인지는 좀 더 알아볼 문제입니다.


https://blog.naver.com/1216g0/221336818801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니 시험관 아기 시술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아도 200만원 대가 최소 비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글을 쓴 저자?는 135만원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정부 지원과 보험이 되서 이 정도 겠죠..? 미국의 경우 시험관 아기 시술 1회의 비용이 2~3천만원이라고 하니.. 우리나라가 싼 편이긴 하네요.


함소원은 이미 냉동시켜 둔 난자가 있습니다.

냉동시켜 둔 난자를 사용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과배란 주사를 맞고 난자를 채취하여 시험관 시술을 하는게 좋은지 물어봅니다.


냉동시켜 둔 난자는 해동 후 난자 생존률은 미지수이며 시험관 시술에는 많은 난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는 과배란 주사를 통한 새 난자 늘리기를 추천하네요.


함소원 진화 부부는 빠르게 시험관 아기 시술을 결정했습니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방문한 산부인과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707에 위치한

미래&희망산부인과의원입니다.


위 지도에서 위치 확인 가능합니다


이 건물 전체가 산부인과인 것 같네요.


함소원 진화 부부와 상담했던 원장님은 정지예 원장님입니다.

난임 클리닉이 전문 분야네요.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miraewa.com/main/main.ph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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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푹)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9년 5월 21일(190521)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48화(48회)


작성자

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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