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진화부부 딸 아이 사진과 이름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함소원 진화부부의 출산기 마지막 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편 진화의 도움으로 긴장이 풀린 함소원은 무사히 제왕절개로 딸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남편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아이는 정상이라고 해요. 손 갯수 발 갯수를 새어보고 있습니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두 어머니에게 손주를 보여줍니다.
함소원의 엄마와 진화의 엄마 둘이 미리 병실에 들어가있습니다. 그런데 서로 말이 안통해서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ㅋㅋ
진화 엄마는 함소원 엄마가 혹시 중국어좀 하는 게 아니냐고 ㅋㅋ 합니다.
함소원의 엄마가 한자를 잘 읽으시더라구요. 평안, 부귀, 신체 건강을 한국어 발음으로 읽었는데 한자라서 그런지 중국 발음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발음만 비슷한건데 ㅋㅋ 함소원 엄마에게 중국어 다 안다고 말하는 진화 엄마에요.
함소원이 의료진에 의해 병실로 이동됐습니다.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기 한 명 나히가 그렇게 힘든 것이다"라고 말하는 함소원의 엄마
남편이 딸 아이의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중국 이름은 후이쩡이고 한국 이름은 혜정이래요.
지혜 혜, 착하다 정 한자를 쓰네요.
다행히 이 이름은 양가의 엄마에게 모두 통과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딸 아이도 들어옵니다.
함소원이 이제서야 좀 제대로 아이를 바라 보네요.
캥거루 케어라고 하여 아빠의 숨결(심장소리)를 들려줍니다.
감격하는 진화입니다.
산모와 딸 아이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어느새 생후 20일 된 영상도 공개가 됐습니다. 아이인데 머리카락이 많더라구요 ㅎㅎ
함소원 출산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푹 쉬고~ 건강 회복하길 바랍니다.
관련 글
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험난한 출산기(feat.아이 성별)
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중국 광저우 신혼집 아파트 위치 어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