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 송이매니저 동반 광고를 찍다

리뷰와 정보/TV2018. 12. 23. 09:33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박성광과 송이매니저가 같이 광고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알아볼까요?



송이 매니저가 오랜만에 은행을 들렸습니다. 회사 다니면서는 은행 가는 것도 쉽지가 않죠.


통장 잔고를 확인해봅닌다. 두근두근


잔고 7,486원 ㅜㅜ


월급은 집세, 공과금, 통신비, 엄마 용돈, 주택 청약에 사용하고나면 순식간에 끝난대요. 공감됩니다.


서울 물가가 비싸고.. 특히 집세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죠.


그런데 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함께 광고를 찍게 됐다고 하네요?


광고 출연료는 비밀이지만 송이 매니저 생애 가장 큰 목돈이 들어올 것 같다고 합니다. 어떤 광고를 찍었는지 궁금하시죠?


박성광과 송이매니저가 함께 찍은 광고는 롯데하이마트 2018 히트상품대전 광고입니다. 저는 유튜브를 자주봐서 전참시 방송을 보기도 전에 이 광고를 봤습니다. 홍보 효과가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광고도 괜찮게 만들었더라구요. 관심있으신 분은 위의 유튜브 동영상을 봐주세요~


송이 매니저는 목돈이 들어올 것을 대비해서 내년 봄 이사가기 전까지 잠시 돈을 은행에 보관하려고 합니다.


은행에서 예금과 적금 등 은행 용어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런데 은행 직원분이 너무 어렵게 설명을 했는지 송이 매니저가 하나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ㅜㅜ



예금과 적금의 차이도 몰랐습니다. 사실 저도 예금은 써보질않아서 잘 몰랐네요.

정기예금은 한 번에 목돈을 넣고 만기일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기예금 6개월이면.. 처음에 목돈(예:500만원)을 한 번에 넣고 6개월동안 기다렸다가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는 것이죠.

이와 달리 정기적금은 매달 일정금액(예:50만원)을 적금 통장에 넣었다가 기간이 만료되면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습니다.


송이 매니저는 광고수익을 잠시 보관하는 것이니 정기예금을 사용하면 됩니다. 사실 이자가 워낙 낮아서 광고비를 3개월도 예금한다고 해도 이자는 몇 만원 수준일 것입니다.


송이 매니저도 학자금 대출이 7백만원 정도 있대요. ㅜㅜ 저 정도면 학자금 대출이 많은 것 같지는 않네요.


송이 매니저는 은행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은 박성광에게 물어봅니다. 박성광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고 나이도 더 많으니 경험이 많아서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죠.


송이 매니저는 다음 이사갈 것을 대비해 은행에서 전세대출 안내문?을 받아왔습니다.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부동산 공부를 한 저에게도 조금 어색합니다.



임차보증금은 그냥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증금으로 보면 됩니다. 전세로 살게되면 전세금이라고도 할 수 있고 월세로 살게 되면 그냥 보증금이라고 하겠죠?

임차전용면적은 송이 매니저가 이사갈 집의 전용면적을 말하죠. 전용면적은 전용면적은 쉽게 말해 현관 문을 열면서부터 보이는 집 안의 면적을 말합니다.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에게 물어봤지만.. 박성광은 바보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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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POOQ)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8년 11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화(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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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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