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장영란 한창 부부 친정집 방문 & 건강점검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유명한 한의사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강남에 있는 자생한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장영란 한창 부부가 친정을 방문해서 아버님의 건강을 체크했습니다. 한의사라 친척들 진료?하는 게 자주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진료를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기는 한창의 부모님 집입니다. 장영란 부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했지요 ㅎㅎ
이분이 한창의 어머니입니다. 너무 동안이시지 않나요? 한창의 누나인 줄 알았네요;;
이 분이 한창이 아버지입니다.
식사를 하고나서 한창의 아빠가 팔이 아프다고 좀 봐달라고 합니다.
주로 아픈 곳이 어디냐고 물어봅니다.
이런 저런 통증 부위를 얘기하며 "여기는 이제 안 아픈디"라고 합니다.
한의사로 일하면서 얼마나 많은 환자를 봐왔겠어요? 거기가 안 아플리 없다고 합니다.
상완이두근이 굳어지게 되면 아래쪽 근육 긴장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한창이 이리저리 확인하면서 만져보는데 엄청 아파합니다.
한창의 아버지는 예전에 오십견을 앓으셨는데 이로 인해 팔을 완전히 펴지 않는 동작을 하게 되니까 근육이 수축되서 아픈거라고 합니다.
환자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아팠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환자는 희열을 느끼게 된대요. 아하~ 하면서 그래서 아팠구나 생각이 들겠죠 ㅎ
주사와 약침을 이용해 팔 근육을 치료하려고 합니다.
골관절염에 쓰이는 약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매운 떡볶이에 들어가는 캡사이신 아시죠? 캡사이신이 탁월한 소염작용이 있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근데 주사가 엄청나게 아프다고 해요 ㅠㅠ 근데 다행인 것은 통증이 오래가지 않고 몇 분 지나면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침도 맞았습니다. ㅜㅜ 많이 아파보이네요..
방송에서 한의사 한창은 오십견 꿀 팁을 줬습니다.
노화로 인해 몸의 근육이 자동 수축하게 된다고 해요.
근육이 수축되면 안에 전기적 신호가 떨어지고 움직임이 떨어지고, 마찰이 생기고 염증이 생기고, 근육이 굳어지니까 체액과 혈액이 순환되지 않으니까 염증 반응이 오래가면서 아픈 것이라고 합니다.
조금 아프더라도 스트레칭을 하게되면 그 근육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체액들이 순환되면서 염증이 스스로 나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목은 일자가 아니라 C자형 목이어야 합니다.
목 뒤에 손을 얹고 목을 가볍게 뒤로 젖히기만 해도 좋대요.. ㅎㅎ 따라 해봅시다.
푹(POOQ)에서 영상보기
참고
2018년 1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 24화(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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