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삼성 공기청정기 PPL인가?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제가 가장 즐겨보는 예능인.. 나혼자산다에 공기청정기 PPL 이슈가 있었네요.
바로 2018년 4월 2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나왔던 장면입니다.
아래에서 사진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한혜진이 모델 체육대회에 가져갈 김치전을 만드려고 합니다.
그런데 김치전을 부치면 먼지가 발생하니
침실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가지러 갑니다.
꽤 자세히 보여줍니다.
한혜진의 키가 상당히 큰데
공기청정기를 겨우 들고 갑니다.
한혜진이 하는 말은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누구나 공감하는 말 아닐까요?
이미 거실에 공기청정기 1대가 있었고
침실에서 가져온 공기청정기를 그 위에 올립니다.
여기서 클로징하여 확실하게 삼성 로고를 보여줍니다.
2단으로 설치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동작 화면도 잠시 보여줍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삼성전자의 큐브 공기청정기 입니다.
1개 기준으로 최저가가 61만원입니다.
2개 묶어서도 팝니다.
여러분은 이 장면을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배신감이 좀 느껴집니다.
PPL이 맞는 것 같은데
한혜진이 한 말을 보면
마치..
PPL이 아니고 진짜로 내가 필요해서 한거다 라는 느낌을 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런닝맨에서도 보면.. 삼성 PPL이 제일 심한 것 같습니다.
이제 나혼자산다에도 그 영향이 넘어온 것 같네요...
이로 인해 나혼자산다에 대한 실망감이 생기네요..
SBS 미운우리새끼에도
체리시 PPL로 보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나혼자산다 공기청정기와 달리
거부감이나 속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김종국이 시청자를 속였다는 느낌이 들기보다는..
PPL로 인한 협찬?으로 침대를 제공받은 김종국이
실제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PPL을 하게 되면 엄청난 광고비를 받을 것입니다.
MBC에서도 그 광고비가 중요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시청자에게 배신감을 준다면
지금처럼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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