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 집 위치 어디?(한강뷰, 아들 공개)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팅에선 배우 오윤아의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의 친구로 나왔던 오윤아가.. 편스토랑에서 편셰프로 출연했습니다! 앞으로 기존 멤버와 같이 요리 경쟁을 하게 되겠네요 ㅎㅎ

몰랐었는데 오윤아가 요리를 하는 것도, 배우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ㅎㅎ 그러니까 편스토랑에 출연했겠죠?

집은 아름답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ㅎㅎ 넓네요.

그리고 이 집의 특징은~ 한강 뷰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우와~

여기는 오윤아가 요리를 하는 부엌입니다. 넓고 깔끔하네요.

여기가 바로.. 오윤아의 아이가 잠을 자는 공간입니다.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2020년 올해 41살의 나이입니다.

2007년 일반인과 결혼을 했으나.. 성격차이로 인해 8년 후인 2015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남자 아이가 있는데 양육권을 오윤아가 가져..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아들의 옛날 사진입니다. 지금은 14살이래요. 중학교 1학년의 나이네요.

한강뷰가 너무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 작은 장독대가 있습니다. ㅎㅎ 오윤아의 엄마가 보내준 고추장, 된장 등이 있습니다.

요리가 정말 맛있겠죠? ㅎㅎ

14살 아들 송민입니다.

 

아들은 오윤아가 뚝딱 차린 밥을 먹었습니다. ㅎㅎ

밥 먹고.. 아들이 휴대전화를 달라고 조르더라구요.. 그런데 오윤아를 좀 밀치고? 그런 모습이 나왔습니다.

오윤아가 계속 휴대폰을 안주자.. 약간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뛰어가는 모습입니다.

오윤아의 아들이 태어났을 때 호흡곤란 증상이 있었고.. 16개월 때 탈장 때문에.. 병원을 여러번 갔었는데 해결이 잘 안되서.. 전신마취까지 하고 큰 수술을 했대요. 그때 아들의 눈동자에 초점이 좀 없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아들이 아픕니다. 오윤아가 무슨 잘못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미안해 하더라구요.

홍콩에서 화보를 촬영하고 있을 때.. 유아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아들이 아픈 것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들이 많이 미안해한대요.

작년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 1학기까지만 해도 힘들었는데 2학기부터 좋아졌대요.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다녔던 경험 덕에.. 아들이 지금 잘 지내면서.. 사회를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윤아가 아이를 정말 열심히 키우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한 점이 정학 오윤아는 출연을 망설였는데 아이가 먼저 TV에 나오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ㅎㅎ;

오윤아는.. 자기 아들과 같은 자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혹시라도 피해를 줄까 봐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자기 아들을 보면서 아픔을 겪은 엄마들이 당당하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만약 편스토랑에 오윤아의 제품이 출시되면.. 장애 아동을 돕는데 돈을 쓰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아들의 살이 많이 쪘는데.. 그게 아이가 먹는 약의 부작용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ㅜㅜ

 

 

배우 오윤아가 사는 집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어느 고급 빌라입니다.

 

오윤아가 사는 집의 평수는 약 60평의 대형평수로 보이며

방4개, 화장실 2개가 있습니다.

 

매매가는 25~30억원, 전세가는 20억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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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20년 4월 3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23화(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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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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