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홍합밥 황금레시피 정리(맛남의광장)

리뷰와 정보/레시피2020. 3. 13. 09:47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공개한 홍합밥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아 보여요 ㅎㅎ

 

 

홍합밥 재료:

표고버섯,

고구마,

당근,

연근,

홍합,

 

양념장 재료:

다진 고추,

간 마늘,

대파,

설탕,

부추,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간장,

깨소금,

참기름

 

조리 시간:

30~40분

(밥하는데 시간이 대부분 걸림)

 

 

 

영동 표고, 고구마, 당근, 연근을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홍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근이 아삭함 식감을 살려준다고 하네요.

홍합밥에 사용되는 쌀은 일반 쌀도 되고.. 불린 쌀도 된다고 합니다.

밥 물은 조금 덜 잡거나 정상적으로 잡으면 됩니다. 위 사진에서 물이 작은 이유는.. 불린 쌀이 사용됐기 때문에 물을 적게 넣었다고 합니다.

채소를 순서 상관없이 다 넣어주세요.

채소를 다 넣으면 물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홍합에 물이 많아 재료를 잔뜩 넣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홍합을 올려줍니다.

이제 밥솥에 넣고 백미로 취사하면 됩니다.

 

밥이 익을 동안 양념장을 만들겠습니다.

부추 간장 양념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부추를 포함하여.. 많은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진 고추, 간 마늘, 파, 설탕, 부추를 넣어주세요.

들어가는 부추의 양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굵은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도 넣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넣어도 괜찮대요.

백종원은 양념장의 맛은 간장의 양이 결정한다고 합니다. 보통 이 상태에서 사람들은 재료가 잠길 만큼 간장을 많이 붓는대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간장은 뭔가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간장이 부족해 보였는데 채소에서 즙이 나오면서.. 숨이 죽으니까 금방 괜찮아 지네요.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하면 양념장 완성입니다.

 

홍합밥도 잘 완성됐습니다. ㅎㅎ

홍합밥의 모양이 예쁘니 홍합꽃밥이라고 부르더라구요 ㅎㅎ 골고루 섞어주세요.

홍합밥에 양념장 쓱쓱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양세형의 반응 좋습니다. ㅋㅋ

홍합을 싫어하던 박재범도 잘 먹더라구요 ㅎㅎ 양념장 때문에 비린내가 적게 느껴진대요.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식감도 좋습니다.

 

 

참고

2020년 3월 12일 SBS 맛남의 광장 15화(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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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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