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최민환 율희 쌍둥이 출산과 하차(군대)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살림남의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출산과 하차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민환과 율희가 출산을 위해 병원에 와있습니다.
그동안 3명이 가족이었는데 쌍둥이를 출산하면.. 요즘은 보기 힘든 다섯 가족이 됩니다.
잘은 모르겠는데 제왕절개로 출산할 예정 같습니다.
기다림과 초조함의 끝에 드디어.. 아기가 나왔습니다.
2020년 2월 11일에 쌍둥이 여아를 낳았습니다.
일란성 쌍둥이 이긴 하지만..
최아윤이 먼저 나왔고.. 둘째가 최아린이라고 합니다.
둘째(왼쪽)이 약간 더 큽니다. ㅎㅎ
지금은 주먹보다도 얼굴이 작아요.
민환의 엄마도, 민환의 첫째 아들도 아이들을 폰으로 봤습니다.
율희가 젊어서 그런지 수술 후에도 회복력이 엄청 좋나봐요.
확실히 지금은 얼굴 구별이 가능합니다. 동생이 약간 더 커요.
최민환이 율희에게 살림남 마지막 방송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율희는 실감이 안난다며.. 시청자들이 주신 사랑 항상 잊지 않고.. 세 아이르 이쁘고 힘차게 잘 키워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감사의 말도 전했습니다.
군대 때문에 방송에서 하차하는 최민환.
아이들도 열심히 키우고.. 군대도 다녀와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최민환은 지난 2월 24일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도.. 상근 예비역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2021년 9월 전역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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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20년 2월 26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42화(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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