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최민환 율희 둘째 임신 소식(쌍둥이)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중인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둘째 임식 소식에 대해 보겠습니다.

 

 

최민환이 엄마에게 율희가 요즘 몸이 안좋다고 이야기를 하니 엄마는 태몽 이야기를 합니다. 몸은 하늘색이고 귀는 핑크색인 아기 코끼리 두마리가 민환, 율희의 방으로 들어갔대요.

 

어머니는 민환과 민환의 여동생 다영의 태몽도 적중한 경력이 있습니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떨리는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정확한 확인을위해 초음파 진단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둘째를 학수고대 했습니다. 율희는 심지어 셋째까지 낳고 싶어 했네요 ㅎㅎ;; 딸을 너무 낳고 싶대요.

초음파 검사결과 임신이 맞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쌍둥이 임신이래요. 대박.. 엄마의 태몽이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아기집은 1개인데 아이가 2명이래요.

 

 

쌍둥이 임신은 1.7%정도의 확률을 가지는데 이 확률도 난임 시술이 포함된 확률이라 자연임신으로 쌍둥이를 가지기는 확률이 더 낮다고 합니다.

 

아기집이 2개면 이란성 쌍둥이인데, 아기집이 1개이면서 각각의 양막을 가진 쌍생아는 일란성일 수도 이란성일 수도 있대요. 이는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의사는 쌍둥이 엄마의 컨디션(혈압, 당뇨 등) 관리에 주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쌍둥이 무게도 1.7배나 늘어난다고 하네요.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의 둘째와 셋째의 탄생을 보게 될 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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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8월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16화(11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