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신소율 김지철 스몰웨딩 알아보기(나이 직업)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아내의맛에 최근에 합류한 신소율, 김지철 커플의 스몰웨딩 현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혼식 1시간 전에 신소율 김지철 커플이 도착한 곳은.. 어느 가정집입니다.
스몰 웨딩을 위해 빌린 파티룸?이래요.
2층으로 올라가면 작지만.. 깔끔한 신부 대기실이 있습니다. 나름 분위기가 나네요.
대관료 30만원, 꽃장식 30만원, 웨딩 케이크 9만원, 의상 대여 18만원.. 총 87만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리허설도 하고 케이크도 받고, 의상도 퀵으로 받고.. 내부도 꾸몄습니다.
시댁 식구와 친정 식구가 왔습니다. ㅎㅎ
김지철의 엄마와 아빠입니다.
소율의 엄마와 아빠에요 ㅎ
김지철의 형도 있네요.
웨딩의상으로 갈아입고.. 사회자 역할도 합니다. 김지철의 본명이 김영철이고.. 신소율의 본명은 김정민이라고 하네요 ㅋㅋ;;
신소율이 1985년생(36살), 김지철이 1988년생(33살)입니다. 연상연하 커플이에요. 신소율의 직업은 다들 알다시피 배우이고, 김지철은 뮤지컬 배우입니다.
여기 대관실이 작다보니.. 신랑 신부 입장하고.. 후다닥 2층으로 갑니다.
계단에 올라가서 블루투스로 입장곡을 재생합니다.
그리곤 내려와서 인사를 하네요 ㅎㅎ
각각 다른 모래를 서로 섞어 다른 인생을 살아온 신랑 신부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가진 샌드 세레모니도 하네요.
샌드 세레모니
스몰웨딩이지만 성혼선언문도 하고.. 할 건 다 합니다.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집안의 막내라는 김지철이 갑자기 오열?하면서 미리 준비한 글을 읽습니다.
신소율도 미리 준비해온 글을 다 읽었어요.
부케는.. 김지철의 형이 받았습니다. 아직 미혼이라고 하네요. 83년생이라고 했으니 나이가 38살입니다. 동생이 먼저 결혼을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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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20년 1월 14일 TV조선 아내의맛 80화(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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