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형욱 레오의 은퇴식과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 강형욱과 레오가 다시 만난 이야기를 보겠습니다.
강형욱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밤?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레오가 있는 이 곳 부산지방경찰청에 도착했습니다.
레오의 핸들러(담당)인 김도형 경위가 나와서 반겨줍니다.
일반 개집과는 다르지만 견사라고 하여.. 이 곳에서 일하는 개들의 집이 있습니다. 레오 또한 견사가 있는데 수컷이고 2009년 1월 27일에 태어났으며 입소일?은 2011년 4월 16일 이네요!
바닥에는 난방이 되고 천장에는 시스템 에어컨도 있대요.
레오가 등장합니다!
레오는 엄청 반기진 않지만 강형욱 근처로 가네요.
레오는 11살의 노견입니다.
이승기는 강형욱에게 레오가 강형욱을 알아보냐고 묻자 "글쎄요.." 라고 합니다.
아마 작년의 일 인 것 같습니다.
강형욱은 김도형 경위와 연락이 닿아 7년만에 영정도에서 레오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김도형 경위는 강형욱이 너무 펑펑 울어서 자리를 피해줘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라고까지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선 레오가 마지막 훈련을 하는 모습 등이 나왔지만 이 짧은 포스팅에 다 담을 수는 없어 생략을 하고 은퇴식 위주로 보겠습니다.
김도형 경위가 레오의 은퇴식 발언을 합니다.
레오와 같은 체취증거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네요.
제1기 체취증겨견은 총 7마리 였는데 그 중 4마리는 복무 중 질병으로 사망, 1마리는 수색 중 뱀에 물려 순직했고 나머지 1마리는 노령으로 은퇴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남은 1마리가 바로 레오입니다.
김도형 경위는 아내에게도 써본 적 없다는 편지를 가져과 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
"너와 오래전 가족이었던 강형욱씨와 멋지게 남은 생을 살길 바란다"
"너를 가족으로 맞을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셨어"
"이제 늦잠도 마음껏 자고 일도 하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며 건강하게 살길 바래"
"사랑한다 레오야 안녕..."
강형욱 또한 편지를 읽었는데.. ㅎㅎ 너무 길어 생략합니다.
최선을 다 하겠다는 내용이에요.
2019년 3월 12일 레오의 행복한 은퇴식!
강형욱의 인스타에 방문하니 레오의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ㅎㅎ
동영상도 곧 올라오길 바래봅니다.
레오의 동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강형욱의 아내 수잔이 하는 유튜브에도 올라왔네요 ㅎㅎ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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