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오징어장조림 황금레시피 정리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수미네반찬에서 소개된 오징어 장조림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반건조 오징어(혹은 마른 오징어),
다시팩,
양조간장,
설탕,
통 마늘 6개,
청양고추 1개,
꽈리고추 100g,
홍고추 1개,
메추리알 10개,
꿀 1큰술,
참기름,
통꺠
예상 소요시간:
30~40분
오징어 장조림에서 사용하는 반건조 오징어입니다.
반건조 오징어의 쫄깃쫄깃한 식감 때문에 반건조 오징어를 사용합니다.
만약 마른 오징어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뜨거운 물에 약 30~40분만 불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냄비에 물 600mL, 다시팩을 넣고 끓여주세요.
오징어 다리는 끝 부분을 잘라내고 하나씩 쭉 쭉 잘라주면 됩니다.
먹기 편하게 자르면 되요.
오징어 몸통의 껍질은 벗겨도 되는데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윤화가 안벗겨 먹는다고 해서 ㅎㅎ 그냥 안 벗긴 채로 요리를 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뼈를 제거한 몸통은 가운데를 잘라 2등분 해주세요.
2등분한 몸통을 이제 잘게 자르면 되는데 1cm 두께로 잘라주세요. 너무 얇아도, 너무 두꺼워도 맛이 없습니다.
쫄깃한 식감을 위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야 합니다.
물이 끓으면 다시팩은 건져주세요.
양조간장 2큰술 반을 넣습니다.
설탕 3작은술을 넣습니다.
통마늘 6알을 각각 3등분 해주세요.
청양고추 1개를 크게 어슷 썰어주세요.
손질한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꽈리고추 100g도 넣어주세요.
홍고추 1개도 어슷하게 썰어서 넣습니다.
메추리알도 10알 정도 넣습니다.
잘게 썬 반건조 오징어를 하나씩 떼어내며 냄비에 넣어주세요.
중간 비주얼인데 대박이에요 ㅎ
이 오징어는 끓일수록 딱딱해진다고 하네요.
꿀 1큰술, 참기름 반 큰술을 넣습니다.
이 시점에서 김수미와 홍윤화가 간을 봤습니다.
홍윤화는 간이 딱 적당하다고 하고 김수미는 약간 싱겁다고 하네요.
장동민이 먹어보더니 그냥 먹기엔 딱 좋은데 반찬으론 싱겁다고 합니다.
장조림은 반찬이니까 약간 짭조름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론은 양조간장 1큰술 추가.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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