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 집 아파트 위치 어디?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방송됐던 시크릿가든이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현빈과 하지원이 출연했는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도 재밌게 봤었구요. 이 드라마에서 윤상현도 오스카라는 역할을 맡아 꽤 인기를 끌었습니다.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는 일입니다. 윤상현이 어제 방송된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그의 집과 신혼 생활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팅에선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사는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3월 11일 방송된 동상이몽에 윤상현, 메이비가 첫 출연을 했습니다. 결혼 50개월 동안 30개월은 임신 상태였다는 메이비 ㅜㅜ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3남매의 부모입니다.
첫째딸(32개월) 윤나경입니다. 엄마를 닮아서 미인이네요 ㅎ
둘째 딸 윤나온(21개월)입니다. 잘자고 잘 먹어요 ㅋㅋ
첫째 딸과 둘째 딸은 거실에서 윤상현과 잠을 잡니다.
셋째 아들 윤희성(68일)입니다. 엄마와 따로 잡니다.
반려견 강아지 루니, 코코도 있어요 ㅎ
1층에 있는 거실 모습입니다. 아주 넓죠? ㅎㅎ 딸2명과 아들 1명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정말 바쁩니다.
다행히 윤상현이 청소를 잘하고 집안일을 잘합니다.
주방이 넓어서 요리하기 좋아 보여요.
2층에서 내려다 본 거실 모습 같네요. 전원주택이라 아이들이 마음대로 뛰어 놀아도 됩니다. 층간소음 걱정 없어요.
아내와 셋째 아들이 잠을 자는 침실입니다. 아들이 자다가 깨서 윤상현이 달려왔습니다. 사진 중간 즈음에 동그란 LG공기청정기가 보이네요. 요즘은 진짜 공기청정기가 필수인 것 같아요 ㅠㅠ
화장실 모습입니다. 어린 아이들 양치와 세수를 시켜주러 왔습니다. ㄷㄷ 정말 바쁩니다.
윤상현과 메이비 둘 다 쉴틈이 없습니다. 아파서도 안되고.. 싸워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ㄷㄷ
2층에 있는 작은 거실이라고 할까요? ㅎㅎ
삼남내가 크면 각자 쓰게 될 방이 있나봐요. 집이 커서 다행이네요.
반대편으로 가면 윤상현, 메이비의 음악작업실이 있습니다. 둘 다 노래에 소질이 있습니다.
힐링 장소인 중정도 있다고 합니다. 발코니?같은 건가봐요 ㅎㅎ
한층 더 올라가면 다락방 치고는 너무 멋진 다락방이 있습니다.
하늘속에 빠진 것 같은 창문도 있어요!
다락방 문을 열면 한강뷰가 보입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서울이 아닌 경기도 김포의 어느 전원주택(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동네에 살까 궁금했었는데 의외로 서울이 아닌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골에 가깝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뭐가 많이 없습니다.
윤상현은 어릴 때 살던 집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단칸방에 주방이 같이 있는 그런 구조였대요. 학교 다닐 때 친구를 집에 데려온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드림하우스를 항상 꿈꿔왔다고 합니다.
직접 그려낸 ㄱ자 구조의 집 그림도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이런 꿈이 있었기에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직접 설계했고 건축과정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빨리빨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상현, 메이비가 사는 집의 대지 면적은 110평 정도 됩니다.
서울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 토지 가격이 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김포가 완전 시골이 아니고 윤상현의 집은 한강 쪽에 위치하고 있어 토지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 110평 정도면 토지 가격만 약 7억원 정도합니다.
이 텅빈 토지에 2~3층짜리 전원주택을 만드는데 편차가 있겠지만 3억원 정도 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금은 육아때문에 바쁘더라도 나중에는 방송 활동도 해야할 것 같은데 서울에서 너무 먼 것 같아 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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