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크러쉬와 매니저 닭볶음탕 미리투어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깜짝 등장한 가수 크러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크러쉬가 회기동 벽화골목 닭볶음탕 집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정식 출연은 아니구요. 골목식당의 골수팬인데 벽화골목 촬영이 끝나기 전에 미리 온 것이죠. 이를 미리투어?라고 부르더라구요. 다른 사람들과 같이 긴 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이 나가고 나서 크러쉬의 절친이던 김현수 매니저가 아닌 처음보는 매니저(최지훈)이 나와서 검색서 순위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김현수 매니저가 바빠서 다른 사람이랑 온 것 아닐까요?ㅎㅎ
크러쉬는 기존의 닭볶음탕이 아닌 문제가 개선된 닭볶음탕을 먹게 될 예정입니다.
추위 속에서 줄을 기다리다 드디어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크러쉬는 골목식당 팬 답게 기존 닭볶음탕의 조리법 및 문제점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 만들어지는 닭볶음탕은 한 번 삶아낸 닭으로 요리를 하기에 비린내가 나던 문제가 없습니다.
침이 안나올 수 없는 비주얼이에요.
백종원이 먹었던 닭볶음탕과 고기 떡볶이 2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크러쉬가 테이블에 있던 작은 촬영 카메라를 발견합니다.
좋아하면서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작은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면서 촬영 버튼을 눌렀나 봅니다. ㅜㅜ 녹화가 종료되서.. 그 작은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 없습니다. ㅡ.ㅡ;;;
매니저가 고기 떡볶이를 먼저 먹어보더니 진짜 맛있다고 크러쉬에세 먹어보라고 합니다. ㅎㅎ
크러쉬도 먹어보더니 진짜 맛있다고 합니다.
옛날 엄마 떡볶이가 생각나는 맛이래요.
그런데 카메라 작동 안하는지도 모르고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ㅜㅜ
조보아의 진실된 표정
조보아는 표정으로 말해요.
매니저와 크러쉬가 드디어 닭볶음탕을 먹어봅니다.
크러쉬는 한 입 먹자마자 와우~ 감탄을 하네요.
생각보다 국물이 깊은 맛이 나고.. 너무 맛있어서 미쳤대요 ㅋㅋ
크러쉬는 기존에 문제가 되던 누린내도 전혀 안나고 양념도 잘 배어있다고 합니다.
문제 해결 완료~!!
요즘 유행하는 JMT(존맛탱)으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존맛탱을 쓸 수 없어 정말 맛있는 닭볶음탕으로 자막이 달렸네요 ㅋㅋ
크러쉬는 닭볶음탕을 먹다보니 술이 땡긴다고 합니다.
결국 국물을 리필하면서 소주도 주문합니다.
낮술을 6년만에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ㄷㄷ 대박이네요.. 6년만에 낮술을 하게 만드는 닭볶음탕이라..
크러쉬는 백종원이 자기의 롤 모델이라고 합니다.
백종원이 지역 상권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야 성장할 수 있듯 음악도 그렇다면서 백종원에 대한 팬심을 마구 드러냈습니다.
결론은 백종원에 대한 칭찬입니다.
사실 크러쉬도 이미 노래 부분에서 최정상급인데 ㅎㅎ
크러쉬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닭볶음탕 먹으러 왔다가 깊은 이야기를 한 크러쉬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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