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템플스테이 체험 백양사 방문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 박나래의 템플스테이 방문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나래가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기 위해 백양사로 가고 있습니다.
백양사가 어디에 있는 절인가 했더니 무려 전라남도에 위치한 절이네요.
택시를 타고 온 박나래는 백양사 매표소에서 내렸는데 백양사까지 거리가 1.4km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먼 거리니.. 백양사까지 차를 타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해서 백양사에 도착한 박나래
먼저 안내소에 들립니다.
그런데 웬.. 외국인 스님이 있네요?
알고보니 폴란드에서 온 한국생활 8년째인 스님이었습니다.
선정 스님이래요.
사찰에서는 3인 1실입니다. 박나래가 먼저 와서 화장을 지울려는 찰나 외국인 룸메이트 2명이 들어옵니다.
터키에서 온 스드카(10개월 차)와 인도에서 온 시타(2년차)입니다.
둘 다 한국말을 엄청나게 잘합니다.. ㄷㄷ
선정스님을 따라 먼 곳까지 등산?한 결과 어느 건물에 도착합니다.
이 곳은 요리와 식사를 하는 공양간이었습니다.
내부가 엄청 깔끔하죠? 카페 같기도 하고.. ㅎ
조금 기다리니 정관 스님이 왔습니다.
정관 스님은 넷플릭스에서 만든 음식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시즌3에 출연하면서 엄청나게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마늘, 파, 달래, 부추, 흥거를 사용하지 않고 요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재료를 사용하면.. 열이 나서? 스태미너가 차서? 계속 일어나고 싶고 집중을 못한다고 하네요.
정관 스님의 주도하에 먹을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맛이 없을 것 같은데 상당히 맛있다고 해요 ㅎ
밥을 먹을 때는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녁 시간이 금방 끝났습니다.
다음 주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박나래의 템플스테이 이야기가 한번 더 나올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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