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고주원 김보미를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

리뷰와 정보/TV2019. 2. 1. 11:47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연애의맛에서 고주원이 김보미를 위해 한 깜짝 써프라이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배우 고주원이 일을 마치고 아마 집을 가던 길인 것 같습니다. 고주원은 갑자기 매니저에게 공항에 내려달라고 합니다.


고주원의 그녀 김보미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매니저가 혹시 부산에 가려고 그러냐고 물어보네요 ㅎㅎ


고주원은 정말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ㄷㄷ


5분 고민하고, 비행기 40분, 택시 15분을 타니 서울에서 부산 서면까지 1시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부산에 온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왔습니다. 알고 있는 단서라곤 김보미가 영어 학원을 다닌다는 것!


서면에 학원이 정말 많은데 고주원은 영어 학원 하나하나를 돌아다니면서 김보미가 이 학원에 다니냐고 물어봅니다. ㄷㄷ


학원이 1층에만 위치한 것이 아니라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하는 학원도 많습니다. 고주원도 고생이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이동해야 하는 제작진은 한 마디로 개고생을 했습니다. ㅜㅜ.. ㄷㄷㄷ


2시간이 지나 어느새 밤이 됐습니다.


드디어 김보미가 다니는 영어 학원을 찾았습니다!


현재 시간이 7시 40분인데 8시에 김보미가 나온다고 해요 ㅎㅎ


학원 앞에서 잠복 근무 중..


그 때 김보미가 지나갑니다!


고주원이 김보미를 먼저 알아차리고 소리를 내 붙잡습니다.


깜짝 놀란 김보미 ㅋㅋ 고주원은 그냥 생각나서 왔다고 합니다.


서프라이즈 대 성공~!!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서면을 구경시켜 준다고 합니다.


서면을 돌아다니다가 어느 라이브 재즈 바에 들어왔습니다.


사회자가 신년 맞이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게임 우승자에게는 무려 제주도 여행권을 준다고 합니다.


사전 인터뷰때 고주원은 제주도 올레길을 손 잡고 걷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 것은 운명?


커플을 앉고 앉았다 일어나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너무 많이 걸어서인지 고주원이 힘들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 게임의 결과는 다음주 방송에서 나옵니다. ㅎㅎ

과연 오른쪽의 근육 커플을 이기고 제주도 상품권을 받았을까요?


관련 글

POOQ(푹)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9년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 20회(20화)



작성자

Posted by 드리머즈

관련 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