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몽 한고은 막냇동생 가족 한국 방문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한고은 신영수 부부집에 놀러온 한고은의 막내 동생 가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는 인천공항으로 보입니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긴장의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가 나오지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환호 합니다. ㅋㅋ
한고은이 그렇게 보고 싶었다던 미국에 살고 있는 막냇동생 나라입니다.
(막내동생이 아닌 막냇동생이 표준말이네요 헉;;)
한고은은 언니 한성원, 동생 한나라 이렇게 3자매인 것 같습니다. 한고은의 언니도 모델을 했었나봐요.
막내 동생의 아이들입니다. 중앙에 있는 아이가 앨리샤(7살)이고 오른쪽에 있는 아이가 케이트(5살)입니다. 옷도 똑같고 머리도 똑같아서 같은 사람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ㅎㅎ 언니와 동생입니다.
(왼쪽은 게스트 유호정)
1년만에 동생 가족을 보는 거라고 하네요. 막냇 동생의 남편 데이빗도 함께 왔어요~ 동생의 가족이 단체로 왔습니다.
한고은의 제부는 한고은보다 2살이 어리고, 신영수는 그보다도 2살 더 어리다고 하네요. ㅎㅎ
한고은의 막냇동생은 1년만에 한고은을 다시 보는 것인데, 지금 한고은이 사는 집은 처음 오는거래요. 한고은이 지금 살고 집에 살기 시작한 게 오래되지 않았나봐요. 아마 동상이몽 촬영하기 얼마 전부터 살았을 것 같네요.
한고은의 동생 한나라?는 피곤할텐데 오자마자 같이 요리를 준비합니다. 갈비찜과 스테이크를 만들 거라고 해요.
동생은 한고은에게 돌아가신 엄마의 레시피를 배우겠다며 좋아합니다. ㅜㅜ
동생 부부는 결혼 13년차입니다. 7년 살다가 애를 늦게 낳았는데 그래서 오히려 유럽도 가고 여기저기 여행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언니한테 여유가 있을 때 여행도 다니라고 하네요 ㅎㅎ
여유가 없다는 한고은 ㅜㅜ 바쁘게 살고 있나봐요.
엄마 레시피로 만든 한고으표 갈비찜입니다. 정말 맛있겠더라구요 ㅜㅜ
사이드 메뉴로 스테이크도 맛있게 구웠습니다~
순식간?에 진수성찬이 만들어졌습니다. 동생의 남편 데이빗은 미국에서 자란 미국 토박이?인데 한국 음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먹고 나서 "오 마이 가쉬"라고 하네요 ㅋㅋ
동생도 언니의 음식을 좋아합니다. ㅎㅎ
아이들을 재우고.. 어른들의 이야기를 합니다.
한고은은 어렵게 살았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한고은은 미국에서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막냇동생인 나라도 중학교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대요 ㅜㅜ 그런데 동생은 자기는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서 자기가 썼지 가족에게 보탬이 되진 못했다고 합니다.
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의 남편도 이야기를 합니다. 아내가 언니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어한다구요. ㅎㅎ
막내동생이 한고은에게 남편 데이빗이 왜 끌렸는지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데이빗의 화목한 가정에 끌렸다고 해요. 그 말에 가슴이 아팠다는 한고은.
한고은은 동생에게 마음이 예쁜사람이라고 토닥토닥 해줍니다.
막냇동생 가족이 한고은 부부의 넓은 새 집에 와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을 것 같아요. 다음주 방송에서 남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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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푹)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9년 1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79회(7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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