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 집에 놀러온 배우 변요한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어제 저녁에 배우 변요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더라구요. 저는 어제 알함브라의 궁전을 보느라 미우새 본방송을 못봤는데 알고보니 미우새에 변요한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볼까요?
배정남이 마트에 들려서 엄청난 양의 음식을 사왔습니다.
손님이 오는지 손수 요리를 하네요? 채소를 손질하고 간장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는데 배우 변요한이었습니다!
배정남이 준비하던 요리는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였습니다.
저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강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다고 하네요. 김종국의 엄마도 강한 향 때문에 못 먹는대요.
배정남이 훠거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변요한이 중국 유학파였습니다. ㅋㅋ 훠궈의 그 맛을 딱 안다고 하네요.
한우를 사왔다고 생색내는 배정남 ㅋㅋ
변요한이 국물을 한 입 먹어보더니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정육점에서 파는 곰탕 육수에 마라 소스를 섞었습니다. 배정남이 요리도 꽤 잘 하나봐요. 감각이 있네요.
배정남이 직접 만든 수제 간장 소스에 소고기를 찍어 먹습니다.
수제 간장 소스도 맛있나봐요 ㅋㅋ
배정남은 계속 생색 냅니다 ㅋㅋ 요리 준비하는데 돈이 꽤 많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ㄷㄷ 이번에는 전복을 보여주네요?
그런데.. 변요한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합니다. 전복 뿐만 아니라 새우도 못 먹는대요 ㅜㅜ
변요한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역할을 했었는데 야외 촬영을 할 때 너무 추워서 옷 속에 핫팩을 붙익고 연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핫팩을 붙이고 난 뒤에 갑각류 알레르기가 생긴 것 같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열이 안빠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핫 팩 사건과 알레르기가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 이후로 그렇다고 하네요. 흠..
어릴 때부터 있었던 알레르기가 아니네요? 이런 경우도 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둘이 참 친한 사이 같아요 ㅋㅋ 변요한이 배정남에게 동생 중에 1등은 누구냐고 물어보네요. 배정남은 다 같은 동생이라고 대답을 회피합니다.ㅋㅋ
사실 둘이 만나서 특별한 이야기를 하진 않았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둘이 친한 사이라서 변요한이 배정남의 집에 가끔 놀러오나봐요. 그리고 최근에 변요한이 배정남의 집 근처에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차로 3분 거리라고 하는데 이 정도면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겠네요.
관련 글
푹(POOQ)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9년 1월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20화(120회)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