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정려원 완성된 집 공개와 김장(feat.박나래)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배우 정려원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공사가 완료된 집은 공개했습니다. 멋지게 바뀐 집을 보겠습니다.
공사가 완료된 정려원의 침실입니다. 드디어 커튼도 생기고 완전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흰색으로 인테리어 된 넓은 거실 모습이에요. 정말 넓어 보입니다.
주방도 공사가 끝난 것 같네요. 외국풍 느낌이 나는 거실이에요.
거실 한 편에는 정려원의 반려묘를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원형 모양의 고양이 집에 눈길이 가네요.
정려원이 키우던 고양이는 그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려원이 기르는 3마리 고양이 중 둘째인 얄리입니다. 스코티쉬 폴드(Scottish fold) 종이에요. 귀엽게 생겼죠?
얄리는 애교도 많더라구요.
첫째 에찌입니다. 표정이 왜 그렇니..?
이번 나혼자산다에서 정려원은 동네 친구랑 김장을 했습니다.
동네 친구의 정체는 바로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였습니다. 박나래와 정려원의 집이 5분 거리라고 합니다. 사실 박나래가 살고 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동네가 그렇게 넓은 동네는 아닙니다. 그런데 둘이 사는 집이 가까운 편이라고 해요. 정려원이 과거 나혼자산다에 처음 출연했을 때 나래바에서 새벽5시까지 있었다고 해요 ㅋㅋ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까 편한 마음으로 놀았겠죠?
정려원의 김장을 도와주기 위해 동네 친구 박나래가 출연했습니다.
김장을 하기 전에 작업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드레스룸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계단에 난간이 없습니다. 정려원은 아무렇지도 않아했지만 제가 봐도 좀 무서워 보이네요.
거기다가 계단 중간 벽면에 유리가 붙어있나 했더니 유리가 아니라 뻥 뚫인 창문이었습니다. ㅜㅜ 그러니까.. 저기로도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정려원씨..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을거죠? 정말 큰일날 수도 있으니 난간과 유리를 설치해주세요.
어쨋든 지하 드레스룸은 웅장한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박나래를 할머니에게 김장 비법을 전수받아 왔습니다. ㅋㅋ 박나래가 나오는 편은 항상 재밌는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직접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정말 고생해서 김장을 했습니다. 허리가 엄청 아팠을 것 같아요.
직접 만든 김치를 스튜디오에 가지고 왔는데 역시나 인기 대 폭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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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POOQ)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8년 12월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273화(2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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