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에 함소원 진화 부부 출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트스에선 수미네반찬에 게스트로 출연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11월 7일 방송된 수미네반찬의 게스트는 누구일까요? 참고로 고정이던 노사연이 하차한 뒤로 시스템이 약간 바꼈습니다. 노사연의 자리에 새로운 게스트들이 바뀌면서 출연하고 있습니다.
게스트는 바로.. 요즘 핫한 함소원 진화 커플이었습니다. 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부터 함소원 진화 커플을 보고 있었는데 수미네반찬에까지 출연했네요?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연하의 중국인 남편입니다. 집안이 꽤 사는 것으로 알려져있죠.
함소원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가 43살,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입니다. 와.. 이렇게 숫자로 적어보니 나이차이가 무려 18살 차이나 나고.. 정말 진화가 어리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부부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 함소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방송들을 보면 자기 능력으로 화제가 되는 게 아니라 성형이나 부자 중국인과의 열애설 등이 전부였으니까요. 그런데 아내의 맛 방송을 보면서는 생각이 좀 바꼈습니다. 일단 남편 진화가 아내에게 너무 잘 하기도 해서.. 그냥 훈훈하게 보고 있네요.
43살이라는 고령의 나이?에 임신을 해서 올해 12월 18일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놀랍네요~
함소원은 10년 정도 중국에 있으면서 중국 음식을 아무 문제 없이 잘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신을 하자마자.. 한식을 엄청 먹고 싶었다네요.
먹어본 적도 없는 전통 한식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함소원은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고.. 남편 진화가 상당히 잘 하긴 합니다만.. 중국인이라 중국 요리를 잘 합니다. 그래서 기름진 요리가 많다보니 임신중이라 함소원이 잘 못 먹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몰래 버린 적도 있대요.
중국얼르 잘하는 여경래 셰프에게 이 사실을 진화에게 통역해달라고 합니다. ㅋㅋ
여 셰프 중국말 정말 잘 하더라구요. 중국에서 오래 살았나봐요?
그리고 남편 진화가 직접 편지를 써왔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수미 선생님께 편지를 썼네요 ㅋㅋ 직접 낭독까지 했습니다.
아직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 배우고 있다고 하니 금방 실력이 늘 것 같아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의 아이를 중국에서 키워야할 지 한국에서 키워야할 지 고민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시어머니는 중국이 좋겠다고 하고.. 시아버지는 한국이 좋겠다고 하고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요즘 함소원, 진화가 방송 출연하는 것을 보면.. 한국에서 키워야겠는 걸요? 결혼하고나서부터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네요. 진화의 성격이 잘난척 하는 성격도 아니고 겸손해서 호감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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