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이상엽과 김새론 출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최근 방송된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엽과 김새론에 대해 볼게요~
2018년 11월 7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이경규는 충청남도 공주에 도착했습니다.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였던 웅진에 왔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웅진 백제의 심장이라는 공산성입니다. 백제 시대 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까지 지방 행정의 중심지였다네요.
475~538년까지 백제의 두 번째 도읍으로 백제의 역사 문화를 꽃피웠던 공주 공산성이래요. 너무 멋지네요.
산성을 따라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자에서 기다리던 밥동무 중 1명은 배우 김새론이었습니다.
원빈의 아저씨라는 영화에 나온 아이로 유명하죠 ㅎㅎ
다른 밥동무는 성대모사로 유명한 배우 이상엽이었습니다. ㅎㅎ
백제의 도시 공주에 이상엽과 김새론이 왔네요.
공주시 반포면으로 가서 저녁 한 끼 함께 하시오~가 오늘의 목표!
저녁 장소로 가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강호동이 은근슬쩍 아버지 사업 이야기를 하네요.
이상엽은 사업을 물러 받을 생각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이상엽은 포항제철의 전 회장인 故 김종진 회장의 외손자래요. 집안이 대단한 집안이네요. 그런데 집안이 부유해서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눈치백단인 이경규는 갑자기 이상엽에게 잘해줍니다.. ㅋㅋ
김새론 집은 딸만 셋인데 모두 아역 배우 출신이라네요.
막내 동생 김예론은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에 출연했대요.
둘째 동생 김아론은 영화 바비에 출연했네요.
지금은 세명 다 잘 컸습니다. ㅎㅎ 김새론이 첫째 언니였군요.
과연 이들은 공주에서 한끼 얻어먹는데 성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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