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서민정 안상훈 부부 미국 캠핑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캠핑을 떠났던 서민정 안상훈 부부에 대해 보겠습니다.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 그리고 딸 예진이는 차를 타고 캠핑을 가고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친구를 만날 예정인데 게임에서만 알고 지내던 사람이라고 해요. 캠핑장에서 처음 만날 예정인거죠.
남편은 총 쏘는 게임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쌀'이라는 친구와 자주 게임을 하네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데스니티(Destiny)라는 총쏘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2014년 9월 9일에 북미 출시됐는데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은 이유가.. 피씨로는 출시되지 않고 플스와 엑박(엑스박스)로만 출시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서민정 부부의 캠핑 장소는 뉴저지에 위치한 스토크스 스테이트 포레스트래요.
(Stokes State Forest Sandyston, NJ 07826)
여기서 낚시를 한 것 같아요. 서민정 뉴욕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 같네요 ㅎ
여기서 처음으로.. offline으로 쌀을 만났습니다. 5년 동안 온라인에서만 보다가 말이죠. 쌀은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한국인과 이탈리아 사람이 미국에서 만났어요.
쌀은 안상훈과 달리 텐트도 잘 쳤습니다. 순식간에 완성 ㅎ
같이 온 남자아이는 쌀의 조카래요 ㅎㅎ 같이 낚시도 했습니다.
쌀의 가족과 같이 오려고했는데 차멀미가 심해서 못왔다고 해요. 차멀미는 영어로 Motion Sickness라고 한대요~
서민정이 만들어준 김치찌개와 등갈비찜을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쌀은 뉴욕시청에서 근무하는 환경보호국 공무원이래요.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rotection
ㅎㅎ 서민정 가족의 미국생활 보는 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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