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셀프 도배하는 짠희(임원희) 그 결과는?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뭘 해도 뭔가 짠한.. 짠희(임원희)가 한 셀프도배 사건에 대해 보겠습니다.
임원희가 자기 집에서 뽁뽁이를 터뜨리면서 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찢어진 벽지를 보고 있었네요. 오늘이 도배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거실 벽지를 도배하겠다고.. 기존의 벽지를 떼어내고 있습니다. 도배를 하려면.. 근처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제대로 치워야 하는데 그냥 좀 대충대충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ㄷㄷ
벽지를 떼다보니.. 벽에 곰팡이가 있네요.
변기 세정제를 가져와서 뿌려보지만.. 이렇게 간단히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어떻게 혼자 도배하냐 했더니 요즘 벽지는 풀이 미리 발라져있어 셀프도배(DIY)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오..
그래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혼자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풀이 미리 발라져있는 벽지의 가격이 얼마인지 찾아보니 1폭에 대충 3천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저렴한데요? 임원희처럼 거실 벽지 교체하는데 한 2만원이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엄청난 노동이 필요하겠지만요..
위의 링크에서 셀프도배 관련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다짐하며 벽지 붙이기에 들어갑니다.
벽지가 눌지 않도록 밀대까지 사용해가면서 벽지를 붙입니다.
아래쪽 남는 부분을 자도 안 대고 그냥 가위로 자르네요.. ㄷㄷ 충격적..
그 결과는.. ㅜㅜ 위 사진처럼 콘코트리가 보이는 부분도 많고.. 비뚤빼뚤입니다.
좀 더 작업을 하다보니 어려운 부분에 도달했습니다. 전구와 인터폰등.. 원래 최대한 분해하고 작업을 해야하는데 짠희는 그렇게 하지 않더라구요.
일단 벽지를 붙인뒤에 벽지를 제거했습니다..
이게 벽지를 바꾸기 전의 모습입니다.
벽지를 교체한 모습입니다. 멀리서봐서 이 정도지만.. 가까이서 보면 엉망인 부분이 많이 보일 거에요.
나아진 것일까요?? ㅡ.ㅡ;;; 임원희는 도배 혼자하면 안될 것 같아요..ㅋㅋ
푹(POOQ)에서 방송보기
관련 글
참고
2018년 11월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11화(111회)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