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미국 집 아파트 위치 어디?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미국 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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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드디어 진짜 사부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 였습니다. 집사부일체팀은 신애라와 미국 고등학교에가서 버스킹도 하고 차인표, 신애라 가족이 지내는 미국 집도 방문했습니다.


왼쪽부터 첫째 딸 차예은(14살), 차인표, 둘째 딸 차예진(12살), 신애라, 큰 아들 차정민입니다.

딸 2명은 친아들이 아닌 입양을 통해 낳았다고 해요. 마인드가 대단합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차인표 가족의 2층짜리 미국 주택입니다.


집 밖에서 보면 집이 좀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집안으로 들어오면 내부는 엄청나게 넓습니다.


거실에는 뒷마당으로 가는 뒷문이 있습니다.


서울에선 보기 힘든 뒷마당입니다. 마당에 레몬트리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넓은 주방 모습입니다. 정말 넓죠?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더 커보입니다. ㅎㅎ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는 미국식 주방입니다.


1층에 있는 손님방 겸 차인표의 작업실입니다. 그냥 작은 방 같아 보이네요?


벽면에 사진이 몇 개 있는데 차인표가 옹알스 미국진출 다큐의 감독인가 봅니다.


여긴 1층에 있는 손님맞이방입니다. 넓은 테이블이 있어요.


여기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건가요? ㅎㅎ 아주 깔끔합니다.


1층 구경은 끝났고 각자의 공간이 있는 2층을 보겠습니다.


둘째 딸 예진이의 방입니다.


깔끔한 방입니다. ㅎㅎ 예진이가 부끄럼이 많더라구요.


여긴 첫째 딸 예은이의 방입니다. 핑크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네요.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방에 컴퓨터는 없나봐요.


큰 오빠 정민이의 방입니다. 청소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ㅎㅎ


방에는 옷도 별로 안보이고 깔끔합니다. HP노트북을 쓰는 것 같네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침실입니다. 기독교를 믿나봐요. 십자가가 보이네요.


침실에 2층 테라스가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요.


부부가 쓰는 화장실입니다. 엄청나게 넓습니다. ㅎㅎ



부동산 정보

차인표, 신애라 가족은 미국 서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의 어바인(Irvine)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가 잘 아는 LA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신애라 가족이 사는 집은 2016년에 준공됐으며,

매매가는 1,500,000달러로 추정됩니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16.5억원입니다.


그러나 신애라는 방송에서 렌트(월세)로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렌트(월세)이 경우 매달 600만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1년이면 월세만 무려 7,200만원이네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하면 월세가 상당히 비싼 것 같지만.. 미국에선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차인표 가족이 능력이 안되서 월세에 사는 것은 아니며 미국은 우리와 문화가 좀 다릅니다.


신애라는 미국에서 계속 살 것이 아니라 학업이 끝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비싼 집을 사서 매년 2,300만원 정도 되는 보유세(Property tax)을 내고, 한국에 돌아올 때 집을 팔면서 또 복비/세금을 내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렌트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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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8년 9월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37화(37회)

POOQ(푹)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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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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