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반건조 오징어 도라지 초무침 방송 레시피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수미네반찬에서 공개된 반건조 오징어 도라지 초무침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반건조 오징어 2개,
양파 1/2개,
매실액 3큰술,
고추장 2큰술,
꿀 3큰술,
식초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잎몸 쪽,
오이 1/2개,
고춧가루 5작은술,
통깨,
소금 1/2작은술
예상 소요시간:
30~40분
반건조 오징어 도라지 초무침의 재료가 되는 도라지는 7~8월이 제철로 사포닌, 칼슘이 풍부하고 호흡기 질환과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이혜정 선생님의 오른손에 들려있는 도라지처럼 가닥이 적고 굵은 도라지를 사는 게 좋다고 합니다.
물오징어를 사용해도 되는데 요즘 너무 날이 더워서 김수미는 반건조 오징어를 사용합니다.
식감을 올리고 오징어가 상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건조 오징어 2마리의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오징어에 소금을 묻혀 마찰력을 올려 껍질을 제거하면 될 것 같네요.
오징어 다리는 서로 분리되도록 잘라줍니다.
오징어 몸통을 곱게 채썰어 줍니다.
방송에는 자세히 안나왔는데 다리도 먹기 좋게 썰어야합니다.
도라지는 굵은 소금 1큰술을 넣고 찬물에 헹궈 씻어줍니다. 그래야 숨이 살짝 죽습니다.
씻은 도라지의 모습
두꺼운 도라지는 먹기 좋게 손질합니다.
두꺼운 도라지를 반으로 자르면 먹기도 좋고 양념도 잘 배입니다.
양파 1/2개를 채썹니다.
볼에 매실액 3큰술, 고추장 2큰술을 넣습니다.
매실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며 식욕 증진, 해열, 구취 해소 등에 도움을 줍니다.
볼에 손질한 도라지와 채썬 양파를 넣습니다.
꿀 3큰술, 식초 3큰술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버무립니다.
대파의 잎몸 쪽(초로색 부분)을 어슷하게 채썹니다.
대파도 넣고 버무려 줍니다.
김무시는 간을 보더니 식초를 더 넣습니다.
채썬 오이 1/2개와 고춧가루 5작은술을 넣습니다.
통깨 적당히 그리고 소금 1/2작은술을 넣습니다.
손질한 반건조 오징어를 넣습니다.
김수미는 반건조 오징어 넣는 것을 깜빡해서 뒤늦게 넣었습니다 ㅎㅎ
여름에 어울리는 반찬인 것 같습니다.
장동민의 표정 ㅎㅎ
여름철 밥도둑 반건조 오징어 도라지 초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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