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장윤정 둘째 결심 이유를 언급하다

KBS2 슈돌(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이 둘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힘들다는 그녀로 하여금 둘째를 결심하게 만들었을까요?

장윤정은 현재 임신 중이라고 합니다. 7개월차가 다되가는데 안그래도 더운 여름인데 급격히 배가 커져서 힘들다고 합니다. 숨이 너무 차서 힘들다고 하네요.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의 도움이 없었다면 둘째 계획을 전혀 안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자아도취 중..

이런 남편과 육아를 한다면 둘째도 낳을 수 있겠다라는 용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도경완은 재치있게 "이거 방송 나가면 또 전국의 남편분들이 다 저를 미워하시겠네요"라고 받아칩니다.

그리고 남편 도경완은 장윤정이 임신한 사실을 안 날부터 거의 모든 날 마사지 서비스를 해준다고 합니다.

마사지를 못하는 날은 도경완이 숙직하는 날 또는 술 마시고 들어오는 날이라고 합니다.

장윤정은 농담으로 도경완이 자꾸 술 약속을 잡는다고 하네요 ㅋㅋ

도경완은 술 마시고 싶어서가 아니라 마사지하는거 하루 쉬고 싶어서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방송 중에도 이런 달달한 모습이 보이니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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