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콩국수라면 먹고 남기는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요근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콩국수를 자주 먹게 되네요.
오늘은 그간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먹어보지 못했던 오뚜기 냉콩국수라면을 먹고 후기, 리뷰 남깁니다.
오뚜기 냉콩국수 라면 제품의 앞 모습입니다.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몰에서 쓱배송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 콩국수라면 5개에 3,980원입니다.
1개당 796원 하는 셈입니다.
평범한 라면 값과 비슷합니다.
포장 뒷 모습입니다. 조리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에서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오뚜기 냉콩국수 라면의 영양정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라면의 경우 나트륨양 때문에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은데
콩국수 라면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네요. 나트륨이 1,100mg 포함되어 있습니다.
1일 권장량의 55%가 들어있네요.
라면에는 나트륨이 보통 1800~2000mg이 들어있는데
1인 나트륨 권장 섭취량에 맞먹습니다.
제품 내용물은 아주 단순합니다. 콩국수 분말스프와 라면사리가 들어있습니다.
그릇에 분말스프를 담았습니다. 검은깨가 조금 들어있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면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굳굳
재빨리 면을 삶아줍니다.
냉동고에 살짝 얼린 물 200ml 정도를 부었습니다.
찬물이라 미숫가루처럼 잘 안풀리면 어쩌지 걱정을 했는데 아주 잘 풀립니다.
면이 생각보다 금방 삶아집니다. 삶은 면의 물기를 최대한 뺀 다음에 그릇에 담습니다.
면의 물기를 최대한 빼야 면을 먹을 때 콩국수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기를 제대로 안빼면 면을 먹을 때 물 맛?이 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색이 너무 노랗게 나와서 좀 이상하지만.. 맛은 꽤나 괜찮습니다.
가게에서 사먹는 제대로 된 콩국수에 비해서는 뭔가 좀 깊은 맛이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가게에서 먹는 콩국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조리가 간편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4.2점입니다!
댓글 영역